조급함을 버리시라 하시는 너나위님 말씀에
뜨끔했습니다...
저는 10년째 자영업을하고있는데 아기들 음식을 만드는 일을하다보니 손가락 팔목 팔꿈치 어깨 허리 뒷목당김 증세가 날로날로 퍼져나가서 우울증이오기에 이르렀습니다
저희부부는 어설픈 효자라 저희만 잘먹고 좋은집에 사는게 양심상 큰죄를 짓는거같아 양가부모님 집한채씩 다해드리고나니
망가진 제몸과 우울증과 쌓인빛뿐이된 이상황에
갑자기 월부를알게되었는데
그런데 좋아해야하는건지 지난시간에 대한 후회?
부모님해드린것 다시그때로 돌아가도 해드렸겠지만
막상 부자가될수있는기회가 달아나면 어쩌나
불안한마음에 매일 부자가될수있다는 책들과 월부를 보고있어요
부모님 여행도보내드리고싶고 같이도가고싶고 용돈도드리고싶은데
제몸이 자꾸아프니 다 짜증스럽습니다ㅠㅠ
제가 앞으로 이일을 5년을할수있을까? 이런생각에 사로잡혀있어요ㅠㅠ
월부에 저희부부가 연이 닿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월부를 알게되서 제 어둡고 막막한 미래에 한줄기 빛을 발견한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김안녕
24. 01. 06. 17:43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실 수 있겠지만 차분하게 내려놓고 차근히 나아가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건강이 받쳐줘야 집중도 할 수 있으니 몸도 잘 챙기셨음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