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연이 좀 주저리주저리 깁니다
그래도 질문을 하는데
상황 설명하는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이 조금 길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3년전쯤 송도청약에 당첨되었고
그쯔음 월부 기초반을 들으며
우리의 투자는 잘못됬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분양권팔고 다른곳 투자하면 되지
라는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이렇게 마피로 팔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때 더 적극적으로 임장하고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높았던 분양가, 송도내 입지 등
제대로 파악못했고 …
입주전 미리 5공구에 들어와 전세 살면서
송도는 다같은 송도가 아니구나가 느껴지면서
청약된곳(6공)은 진짜 아닌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결국 작년 겨울
엄청난 마피로 분양권을 팔았습니다….ㅜㅠㅠ
부끄럽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팔고싶었지만 안팔렸고 부사님들이 입주가더빠른 oo아파트 입주끝나야한다 입주장되야한다 등등 미뤄지다보니 입주시작한후에야 팔수 있었습니다.
분양권도 팔았고
전세매물은 점점 없고
현재 전세집이 북서쪽이다보니(뷰는 끝내줍니다…)
햇빛있는 향좋은 내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동시에 9억언더의 서울이나 평촌구축이
꿈틀거라며 가격이 훅 오르니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현실적으로 생활환경과 아이학교를 생각하니
송도 1공구에서 매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1공구임장과
현재사는 5공아파트가 고점대비 많이 떨어져있어 5공아파트 임장을 해보다가
1공의 하버뷰단지중 한곳을 가계약하게됩니다.
집이 너무 맘에들었거든요 …..원하는 층, 향 , 집상태…
여기서 질문입니다
결국에는 입지인건데(강남과 물리적으로 너무 멉니다)
송도가 맞나 이런생각이 계속 드는겁니다 ㅜㅜㅜㅜ
또한 저평가를 사야하는데 전고점을보면 저희가 고점에 딱 있으니..이게 맞나 싶구요..
본계약이 4일후입니다…..
너나위님이 첫집은 무조건 가진돈으로 최고의집을 매수하라고 하셨는데
그런물건은 아닌것같아서 망설여집니다
송도에살면 잘살겠지만
꼭 송도에 살아야하는 상황도 아니라서요.
하지만 적당한 학군지에는 있고 싶습니다.
(아이가 주변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더라구요)
계약서쓰고 계약금(10프로) 단계까지 하면
다시는 선택을 번복할수없기에
다시 강의듣고 공부하고 제 스스로 판단하는 순간이 올때까지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ㅜㅠㅠ
투자코칭은 어떤방식으로 신청하고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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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이것만 읽고 뭐라 의견을 드리기 좀 제한적이라, 원론적인 부분을 적을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송도가 아는 지역은 아닙니만 아시다시피 단순히 강남과의 거리만 봐도 2시간이 넘습니다. 게다가 다른 지역에서도 (학군지가 어느정도 있다면) 거주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다른 지역도 한번 보시고 의사결정하시면 좋겠는데 본계약 4일전이라 하셔 시간이 진짜 없다 판단됩니다.
급하시다보니, 매물코칭 신청(광클입니다.. 꼭 시간 맞춰서 해보세요) 꼭 해보세요 오늘 10시인가 합니다.
https://weolbu.com/product/5144?inviteCode=ED451A&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좋은 결과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린이님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는 파악이 어렵기에 원론적인 부분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인천은 수도권이긴하지만 강남에서 거리가 멀어 지방광역시의 성격을 일정부분 갖고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서울에 인접할수록 선호되고 비싸기보다 가장 거리가 먼 송도가 인천에서 제일 선호하는 것처럼요) 또한 인천이 아는 지역이 아니기에 추측일뿐이지만 송도 내에서도 다 같은 송도는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에 비해 학군, 환경적 측면이 조금 더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에 징기스타님께서 안내해주신 매물코칭을 통해서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겠지만 쉽지 않으실 것같습니다 (월~금 매일 11시에 강의가 열리는데 11시 10초 이내로 마감되기 때문입니다) 명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최고의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이 고민된다는 부분은 감정을 내려놓고 바라봐야할 것같습니다 강의에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최선의 물건"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이것이 곧 모든 물건을 싹 다 털어내서 뽑은 단 하나의 물건을 찾아야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물건을 찾기 위한 노력과 실력은 필요하지만 최고의 1등을 위해서 계약금을 포기하고 (실제적인 금액손실 발생) 내집마련을 미루고 (시간손실 발생)을 한다면 그 기간동안 잃어버린 금액과 시간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집마련에 있어서 투자적가치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만족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단지, 물건이 저가치가 아니고 거주만족도를 충족한다면 내집마련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어떤 상황인지, 어떤 감정을 갖고 계신지 모르기에 섣불리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해당 가계약 물건이 너무 불안하다면 인근 단지의 공인중개소를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요? 해당 물건과 비슷한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 물건보다 더 싸거나, 같은 값인데 더 좋은 것이 있는지 방문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조금 더 확신이 생길 것같습니다 모쪼록 갖고 계신 마음의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지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부린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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