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아직 반모임이 남기는 했지만,
26년 월부학교 겨울학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첫 월부학교라 아쉬움이 큰데요.
아쉬움을 아쉬움으로 남기기보다는
‘다시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볼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또 다른 월학 주니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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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써내려가보는 행동
다음 월학 때 제가 제일 하고 싶은 부분인데요.
우리 8반 반장님인 채너리 반장님이 잘하시는 부분입니다.
튜터님이 톡방에서나 모임에서 하시는 말씀을
그냥 머리에 담거나 이해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것에 해당하는 사례를 고르고 찾아서 임보에서 직접 검증하며 체화해 보는 거죠.
이 과정을 통해 튜터님의 인사이트가 내 머릿속에서 사실이나 정보에 머물지 않고 투자에 접목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튜터님이 ‘외곽일수록 교통 호재가 강력하다’라는 메시지를 주시면 원래는 교통이 좋지 않았지만 개선되어 원래 교통이 좋은 지역과 가격 흐름이 비슷한 지역을 찾고 검증해 보는 것입니다.
https://weolbu.com/s/MAqgWizdLa
귀중한 튜터님의 조언을 머리로만 이해하면 아쉽게도 휘발되기에,
직접 내 눈과 손으로 확인하고 써내려가는 행동으로 그 지식을 단단히 붙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용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본다’라는 각오를 내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는 습관
저 같은 경우에는 한 가지 일을 끝내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기가 어렵더라고요.
임보를 오늘 목표치까지 쓰지 못하면,
나머지 일을 그냥 버려두고 임보 목표치를 채우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목실감 쓸 때 하지 못한 일이 많아서 죄책감이 많이 들더라고요.
이번에 너나위님 말씀을 통해서
내가 하기로 한 일을 했다면 그것이 완성되지 않더라도 다음 할 일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보를 5장 쓰기로 했지만 목표한 시간 내에 3장밖에 쓰지 못했다면
그래도 그다음으로 넘어가 '그다음의 일을 0으로 만들지 않는 게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루틴의 핵심은 얼마나 완성하느냐보다 실행했느냐의 여부이기 때문인데요.
다음에는 한 가지 루틴을 다 채우지 못했더라도 그다음으로 넘어가는 습관을 들여보겠습니다.

#우리는 함께하는 동료
2월 반임장 때 튜터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메라: “튜터님, 저 성장하고 싶은데 무얼 더 해야할까요?”
진담 튜터님: “반원분들에게 먼저 연락해 보세요.”
그때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반원분들에게 전화를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다른 모든 반원분들은 저에게 투자며, 안부며, 전화로 물어봐주셨는 데 말이죠.
월학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전화로 따뜻한 친화력을 보여주신 ‘행복한우주님’의 통화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데요.
별다른 용건 없이 전화를 하는 게 저에게는 참 머쓱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화를 드리면서 전임보다 더 어떤 말을 할지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직접 해보면 별 일 아닌데 말이죠.
우리는 한 반의 동료인데...♡
이렇게 전화를 하면서 사람에 다가가는 벽을 조금은 허문 듯했습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저 안에 있는 단단한 무언가가 조금은 깨지는 느낌이 들었죠.
꼭 용건이 없더라도 안부 묻는 전화가 서로의 거리를 좁혀 좀 더 단합된 3개월을 보내게 해주는 듯해요.
저처럼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전화기를 들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아요.
수화기 건너편의 동료가 함께 잡아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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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의 인사이트가
아쉽게 흘려가지 않도록 내가 직접 써보고,
다음 할 일로 넘어가는 유연함으로,
소소한 거 나누는 편안한 통화로
다시 월부학교를 해 볼 것 같습니다. ♡
댓글
메라님..... 나눔글로 갬동 주시기 있기?????🥰🥰🥰ㅎㅋㅋㅋ 마지막달 너무 힘들었는데 메라님이 틈날 때마다 자주 전화주셔서 엄청 힘이 되어주셨는걸료★ 전임보다 더 고민ㅋㅋㅋ 8반 실버타운까지 가기로 했으니까 겨울학기 끝나고도 편하게 연락주세요 저도 연락 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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