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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교통 호재로 봐야할까요? [채너리]

26.02.25

“O호선이 들어온다곤 하는데…

정말 교통 호재로서 의미가 있는걸까?”

“경전철인데… 선호되는 노선도 아닌데…”

 

안녕하세요~ 채너리입니다 :)

오늘은 교통 호재에 대한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수도권에서 교통의 힘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수도권에서 교통, 특히 지하철의 힘은 강력합니다.

 

개별성이 강한 지방과는 다르게

수도권의 경우 한 판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고

(실제로 수요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건,

결국 대중교통의 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수도권에서는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교통 호재에 대해서는 얘기가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강남 접근성이 별론데요?

 

그러나 우리는 “배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늘 교통 호재를 볼 때

유의미한 노선인지를 파악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의미한 노선이란,

  1. 주요업무지구와 직결되는지 (특히 강남)
  2. 환승 1번만으로 강남과 연결 되는지

를 보통 얘기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최근 개통하여 지역의 위상을 바꾼

구리/남양주의 8호선 등이 있죠

(잠실직결, 2호선 환승)

 

반대로 경전철이나

지나치게 외곽에 있는 노선들에 대해서는

우리는 늘 고개를 갸웃하게 됩니다.

(Ex: 우이신설선 개통한 강북구)

 

강남역 데이트 코스 - 알쓸신데? 강남역 가볼 만한 곳 베스트5 : 네이버 블로그

 

외곽일수록 강력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수도권에서는 외곽일수록 

교통 호재가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일종의 기대 심리가 작용함과 동시에

실제 거주민들에게 출퇴근 선택지를 하나 더

늘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노원구 vs 별내신도시 

 

먼저 별내 신도시의 사례입니다.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를 봤을때도,

시간적인 접근성을 봤을 때도

노원구가 별내신도시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단지를 가져와보면

이전 상승장에서 흐름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북구 vs 중랑구

 

그 다음으로는 성북구와 중랑구의 비교입니다.

중랑구는 6호선 연장이 됐던 곳입니다.

이전 사례와 마찬가지로

물리적, 시간적으로 성북구가 중랑구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실제 사례를 보면

이전 상승장에서 흐름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아무리 물리적으로 강남과 멀리 떨어져있는 

외곽 단지더라도, 

연식과 교통 호재가 뒷받침된다면 

지역 내에서의 수요를 흡수해서

앞단에 있는 연식 빠지는 단지와 

수익폭이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요즘 들어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한번씩 반문을 품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입지 좋은 것들에 대해

먼저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곽이라고해서, 노선이 별로라고 해서

투자 범위에서 아예 제외하면 안됩니다.

 

서울 수도권은 점점

상대적 저평가의 싸움으로 접어들고 있기에

다음 투자처에 대해서도 늘 한번씩 더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외곽 교통 호재는 뭐가 있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행복한 우주
26.03.20 21:53

서울수도권은 아무리 외곽이어도 어디든 가치가 있다★ 갓포케 반장님 나눔글 덕분에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할 수 있었읍니다!! 교통무새도 의미있음을 기억할게요☺️

꽁냥이엄마
26.02.25 19:07

생각지 못했던 외곽의 흐름이네요!!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아이닌
26.02.25 13:47

와우 교통호재에 대한 인사이트를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일상 속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고 의미부여하시는 반장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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