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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월부챌린지 242회 진행중 : 3월 11일차

26.03.26

“집 대신 주식”…흔들리는 부동산 신화에 가계자산 공식 바뀐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16820

요약

1. 26일 KRX와 코스콤 등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번달 25일까지 주식시장에서 24조9155억원을 순매수 하였음. 이는 5년 전 ‘동학개미운동’ 당시 역대 최대치(22조3384억원)을 기록했던 21년 1월 순매수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임.

 

2. 이처럼 국내 증시로 개인투자자들이 유입되는 배경에는 여러 원인이 있음. 정부의 국내 자본시장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여러 방향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됨. 국내복귀계좌를 도입해 5월까지 해외주식을 매각하고 국내주식을 매수해 1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제공키로 한 데다,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올해부터 본격 투자하기로 함.

 

3. 이어 올해 코스피 지수가 한때 6000선을 돌파했으며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촉발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불안 요소에도 지난 25일 종가 기준 코스피는 5642p 기록함. 작년 연말 대비 33.9% 상승한 수치임.

 

4. 한때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던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지지부진하다는 점도 증시 유입을 부추김. 25일 기준 비트코인은 1억581만원으로 한때 1억8000만원 선까지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투자 매력도가 크게 낮아진 상태임.

 

5. 여기에 전통적인 핵심 포트폴리오였던 부동산 시장의 입지도 좁아진 것도 한 몫함. 집값이 이미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에 더해,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더불어 비거주 1주택 및 3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에 대한 세금 강화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음.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년 만에 19% 가까이 급등하며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이 가중된 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6. 이 대통령은 17일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전쟁으로 치면 핵폭탄 같은 것” 이라며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되지만, 최후의 수단으로서 반드시 필요하다면 써야 한다”고 언급하며 강력한 세제 강화 가능성을 시사함.

 

7. 집값에는 이런 정책변수가 이미 반영되고 있음. 서울 아파트는 1월 말부터 6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음. 강남 3구를 포함해 한강벨트까지 하락세가 확산하는 양상임. 특히 고정 소득이 있는 30~40대보다 60대 이상의 은퇴세대들이 느끼는 세금 부담이 더 크다는 진단이 나옴. 주택 매도자 중 70대 이상은 지난 달 대비 2배 이상 급증함. 60대 역시 지난 달 대비 3배 이상 증가함.

 

8. 주택을 처분한 자금은 자본시장으로 향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음.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다주택자 등 일부 주택소유자들이 매도를 염두해두고 세금 등을 포함해 종합적인 자산 관련 상담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있다”며 “자산가들 중에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위해 반도세, 방산, 에너지, 로봇과 같은 유명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함.

 

9. 다른 전문가는 “50억원 이상 초고가주택을 보유한 소유자일수록 세금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부담이 큰 증여세보다는 주택 매도를 통해 작은 집으로 옮기고 여유 자금을 주식과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런 경우 ETF와 같은 상품으로 투자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함.

 

10. 실제 ETF 시장 자금 유입이 크게 늘었음.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374조428억원으로 작년 연말대비 2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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