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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있었지만 뭔가 허전했고, 결국 10억까지 왔습니다.
집을 샀습니다.
운 좋게 상승장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다르게
삶이 바뀐 건 없었습니다.
이상하다 집값은 올랐는데, 왜 내 삶은 바뀌는 게 없지?
새로운 목표가 필요하는 것을
집값이 올라 수익을 생겼지만 인생에 큰 변화가 없어 새로운 목표를 만들었다.
예전에 나라면 돈버는 거 쉽네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다…
인생을 바꾸는 목표를 현재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4년 반 동안 임장을 다니고, 강의를 듣고
계속 현장에 있었습니다.
계약서는 10개가 넘고, 45개의 임장보고서
투자에 쓴 시간은 1만 시간이 넘습니다.
2개의 계약서 10개 이제 넘는 앞마당 반마당도 많다.
투자에 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내 상황을 고려해서 움직이는 게 맞다.
2개월에 1개씩 임보를 완성 강의를 최대한 레버리지 하자.
그런데 그 시간들보다 더 의미 있었던 건,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들이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느낀건,
잘해서 해낸 건 아니고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끝까지 놓지 않음이 가장 의미있다고 말하는게
내 마음에 박힌다.
나는 늘 포기가 빨랐던 사람이다.
불같은 열정으로 매일 열심히 하다가 항상 체력 이슈나
마인드적으로 떨어져 나갔다.
포기하지 않는 선택을 한달 한달 해나가는게 중요하겠다.
예전의 저 처럼
지금 이순간도 힘들어 하는 누군가에게
응원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어렵게 입사한 대기업 , 한 달만에 현실을 맛보다.
좋은 학교도 아니었고,
학점도 낮았고,
스펙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었고,
전공도 전혀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들어가자마자
현실을 바로 마주했습니다.
40대 후반의 선배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프로젝트 종료와 함께
갑자기 퇴사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솔직히 많이 무서웠습니다.
“운으로 들어온 이 회사에서도
나는 오래 버티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나 또한 현재 하는 일이 전공도 아니고
나이들어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남편도 퇴직도 10년안쪽일텐데
현실을 제대로 마주해야한다.
행동:자본금 1억 3천으로 내 집 마련을 하다.
그렇게 모은 돈이 1억 3천 이었습니다.
그 돈으로 회사 근처에 집을 샀습니다.
부동산을 배운 적은 없었지만
책 몇 권을 읽고,
주말마다 돌아다니면서
나름대로 판단을 했습니다.
회사 선배에게 몇 번이나 부탁해서 받은
짧은 메시지 하나도
마지막 결정을 할 때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내 집 하나 있으면, 그리고 그 집이 오르면 삶도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고,
운 좋게 상승장을 만났습니다.
타이밍을 잘 들어가 운이 좋은 상승장을 맞았다.
하지만, 삶은 바뀌지 않아서 미래를 바뀌기 위해 투자에 대한 고민을 함나
역시 집을 가지고 나서부터 투자에 관심이 생겼다.
이게 끝인가?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최선인가?
그리고 하락장이 왔다…타이밍이 정말 중요하고 싸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삶이 바뀌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내 집 마련이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도전:코인, 주식, 스마트스토어 다 해봤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 해보기로 했습니다.
스스로에게 2년 정도 시간을 주고
닥치는 대로 다 해 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사업자 등록을 내서 샴푸, 치약도 팔아보고.
크립토 시장을 공부하면서 코인도 투자해 보고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며 주식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해외구매대행도 해보고
주식도 사보고 ETF도 해봤다.
구매대행은 정말 차익이 너무나도 작았고
주식도 수익률이 낮은데 확신과 불안감이 날 힘들게 했다.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 개를 건드린다고
잘하게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웃기게도
전혀 신경도 안 쓰고 있던
2년 전에 매수한 실거주 집만이
유일한 수익이었습니다.
“하나만 제대로 해봐야겠다”
그렇게 월부 까페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투자:4년 반 , 그냥 계속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게
벌써 4년 반이 넘었습니다.
45개의 앞마당을 만들었고,
가방 안에 계약서도 꽤 많이 쌓였습니다.
마산 시장에서 괜히 억울해서 눈물이 났던 적도,
발이 퉁퉁 부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했던 날도,
기차 시간 맞춘다고 김밥을 앉아서 먹지도 못했던 기억도,
고소 애기 나오던 매도자랑 대판 싸웠던 적도,
어렵게 맞춘 전세가 잔금 직전에 터졌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떄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다 과정이었습니다.
결혼식 하루 전날 지방에 내려가 계약하고,
출산 당일 병원에서 매도 일정을 조율 했던 것도
그때는 정신 없었지만
지금은 그냥 웃으면서 떠올릴 수 있는 기억입니다.
싱글로 시작했던 월부 활동이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고,
이제는 300일 안 된 아이와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그리고 10억
26년 3월 기준으로
순자산은 10억을 넘겼습니다.
실거주는 없이투자 물건을 2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 숫자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꿧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가
투자 실력만으로 만들어 진것도 아닙니다.
순자산 10억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1.하루라도 먼저 시장에 들어왔던 것
처음 매매 계약서를 썻던 19년부터
계속 시장 안에 있었습니다.
상승장과 하락장을 모두 겪었고,
지방 중소도시 구축부터 서울 신축까찌
많은 투자 경험을 쌓았습니다.
전세가 안 빠져서 버텼던 순간도 있었고,
지나고 보니 몇 억을 놓쳤던 선택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그 경험들이 쌓이면서
다음 선택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2.멈춰도 포기는 하지 않았던 것
처음 실전반MVP 받았을 때도,
이후에 그토록 고되하던 기회를 잡았을 때도,
저는 잠시 멈춤을 선택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강도를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임장 신발은 완전히 벗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투자 떄문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뭔가를 끝까지 해본 적이 없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한 번쯤은
포기하지 않고 해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단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었고
그냥 그만두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결혼과 더블인컴
분명히 말하면,
제가 10억을 만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투자 실력이 아니었습니다.
결혼과 더블인컴이 가장 큰 영향을 줬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것도
조금은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이 과정을 솔직하게 남기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느꼈습니다.
1년차로 돌아간다면
1.시장에 대한 겸손함
돌이켜보면
모르는 상태에서 확신이 너무 강했습니다.
과거의 흐름이 미래를 항상 따라가지 않는 것도,
시장 참여자는 변한다는 것도,
많은 부분을 틀리면서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확신이 얼마나 위험한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와이프의 눈물을 여러 번 봤습니다.
그때는
이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살짝 기분이 좋아보이면
다시 임장 신발을 신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은 덜 몰입하고,
조금은 더 함께 시간을 보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임신했을 때
와이프가 원했던 여행을 포기했던 순간이
가장 아쉬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남편이 아프고, 아이가 전학 후 많이 힘들어한 시기가 생각이 난다.
튜터님께 오프 강의가서 저 이런 돈이 있습니다.
투자하고 싶다했을때 지금은 쉬라고 말씀해 주던 기억이 난다.
말은 안하지만 가족들이 많이 힘들꺼라고…
내 몸도 강의장에서 버티기 힘들정도로 안좋아있었는데투자도 좋지만 앉아 있기만 할 수있었으면 좋겠다 밤에 잠만 잘 잘 수 있음 좋겟다고 생각했던 과거를 생각해 보면
지금은 호전에 호전 아닌가
무리하면 오히려 나아갈 수 없게 된다.
마무리
돌아보면 잘해서 여기까지 온 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저 역시 “아이의 입학식을, 나의 은퇴식으로 한다”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걸어가보겠습니다.
*동작구 00동 00아파트의 입지에 사는 것이
튜터님과 마지막 목표로 생각하자고 했는데
그때는 몸도 너무 힘들고
지금 당장 뭔가를 하는 게 부담이라는 마음이 너무 컸다.투자 경험이 쌓여 다음 선택이 달랐고,
끝까지 해 본 적이 없어서 끝까지 해내겠다는 마음이 인상적이다.인생을 바꾸기 위해 내집마련이 끝이 아니다.
이분의 경험을 감히 내가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멈출 수 있지만 끝까지 포기 않고 나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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