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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저축으로만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그런 성실함과 우직함이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는 맞지 않다고도 생각했지만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생각하고 외면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입이 떡 벌어지는 아파트 가격을 보며

그 때도 충분히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었지만 시장을 부정했습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너무 무지했음을…. 

나의 무관심에….

그제서야 월부가 눈에 들어와서 신청을 했습니다.

 

열기에서 공부하면서 깜짝 놀란 부분은 집을 사면서 이렇게 입지 분석을 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살던 곳에 집을 마련하거나, 살고 싶은 곳에 자신의 수준에서 적정한 집을 마련하는 줄 알았습니다.

1000만원, 5000만원으로도 갭 투자하신 분들이 30~40대에 이렇게 많은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내 돈은 예금 통장에 조용히 놀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두렵습니다. 

처음 관심을 두었던 아파트 가격이 3~4배 오른 금액을 보며 

과거를 지우고 미래를 위해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 눈을 떴으니 계속 전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독서하고, 감사일기 쓰는 것은 제겐 일상입니다.

용기를 내서 실행하는 것이 지금부터 해나가야 할 일임을 깨닫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부동산에 깜깜이였던 내 눈을 더 열어서

서울 내 집 마련을 꼭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그 동안 열심히 월부를 레버리지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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