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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가격 독서후기 [리치드리머]

26.03.29

✅ 도서 제목 : 돈의 가격(롭 딕스 지음)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p66~67.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쁜 것이지만 빚을 진 사람들, 즉 채무자에게는 좋은 것이다. 왜 그럴까? 인플레이션은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가 빌린 돈의 가치보다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왜 채무자에게 친절한 걸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큰 채무자가 바로 정부 자신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다른 누구보다도 인플레이션의 혜택을 크게 누리는 존재다.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지금 빚을 지는 부담이 훨씬 가벼워진다.

=> 내집마련에서 대출을 끼고 산다든지,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데에 있어서 채무는 필요에 의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언젠가는 갚아야 할 부담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빚을 지는 게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현금가치의 하락으로 채무 부담이 줄어든 다는 점이 이번 책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빚이라는 게 결코 부담이 아닌 경제성장을 위해서 또는 정부나 개인의 미래를 위해서는 필요한 행동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129. “여기서 주목할 만한 명확한 패턴을 볼 수 있다. 빈곤층은 생필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부유층은 주택을 비롯한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돈을 빌린다는 점이다”

=> 투자 공부를 하기 전에 부모님이 집을 소유하셨을 때 주택을 담보로 생활안정자금 대출로 부족한 생활비를 쓰셨다는 어머님의 말씀이 떠올랐을 때 그때만 해도 중산층이라고 나름 생각했던 저는 크게 심각성을 몰랐고 다른 집들도 다 이렇게 생활하는 줄 알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부모님께서는 빈곤층의 삶을 사셨구나 라는 생각에 자본주의에 좀 더 눈을 일찍 떴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돈을 빌리는 것도 결국 자산을 늘리는 곳에 유용하게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p137. "중앙은행의 관점에서 이 게임의 목표는 적절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의 일정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GDP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신규대출을 꺼리고 부채상환에만 열중한다면 어쩔 수 없이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경제성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리를 아무리 내린다 해도 사람들은 별다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정부가 직면하는 또 다른 문제는 경기침체가 재집권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이다. ‘모든 것이 알아서 정리되도록 잠시 놔 뒀다가 부채 수준이 낮아지면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해보자’라는 입장은 타당한 조치일 수 있지만, 선거에서 표를 얻기는 힘들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사람들이 빚을 지는 일을 주저할 때 정부가 직접 나서서 돈을 풀기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정부나 중앙은행은 경제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주체로만 알고 있었고 인플레이션은 안 좋은 신호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정부는 적정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원한다는 내용에 놀랐고, 사람들의 심리에 의해 경기침체와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을 정부는 바라지 않고 이를 막기 위해 돈을 풀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이해가 되면서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필연적이고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고 자산을 쌓는 것이 화폐 가치의 하락에 대비하는 길임을 느꼈습니다. 

 

p204. “양적완화와 저금리정책은 이미 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산을 취득할 만큼 신용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호재였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사람들에게는 자산의 진입장벽만 높여 놓았다. 결국 이 정책들은 이미 자산을 보유한 기성세대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자산을 축적하려 애쓰는 청년세대에게 불이익을 안겨주는 방식으로 세대간 불평등을 구조화시켰다.”

=> 최근의 통화정책(양적완화 +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세대 간 불평등을 이해할 수 있는 구절이었고 자산을 빨리 취득하고 갈아타기를 통해 더 좋은 우량자산들을 쌓아 나갈 수록 유리한 싸움이 되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빨리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p229. "책임감 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대출을 받는 다는 것은 곧 위험을 짊어지는 일이다. 투자 수익이 나든 안 나든 대출 이자는 정해진 시점에 실제 보유한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신중하게 대출을 활용해야 하며, 예상보다 금리가 더 빨리 오르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투자 목적으로 빚을 지는 것은 항상 위험을 수반하며,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 만은 아니다. 빚에 따르는 책임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금융억압에 당하지 않고 부채를 통해 오히려 이득을 얻을 수 있다.

=>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과 투자를 위한 레버리지도 결국 감당이 가능해야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할 수 있음을 느꼈고 결국 이러한 행동들도 책임이 따르는 만큼 신중하게 따져보고 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부동산 세금, 대출 관련 강의 듣고 정리하기
  2. 실전투자경험담 필사 및 적용할 점 정리하며 2호기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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