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이던 게으른 초딩맘의 첫 주문 인증

26.03.30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키우는 반?전업맘입니다. 

오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후에는 아이 하교, 학원라이딩하고

짬내서 상품가공하고 있습니다. 

1~2시간 하다보면 금새 아이가 돌아올 시간이라, 밀린 집안일을 하고

아이 간식과 밥을 챙겨주면 또 남편이 들어올 시간이 되어 저녁을 준비합니다.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오후에는 여유가 없어 결국 아이 숙제봐주고

애가 잠들어야 집중해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항상 저에게 작심삼일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해왔습니다.

왜냐.. 저는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끊어도 길어야 한 두달이었고, 

자격증 공부한다고 사놓은 책은 펼치지도 못한 채 먼지만 쌓여서 남편한테 신뢰를 잃었습니다.ㅋ

그런데 이번만큼은 정말 제대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틈나면 상품가공 및 등록을 하고 강의도 열심히 듣는 모습을 남편이 보더니, “너 요즘 기특하다” “여태 본 모습 중에 제일 열심히네” “나 이제 셔터맨 하게 해주나” 라고 말하네요. 😅

그래, 나 잘하고 있지. 포기만 하지말자. 라는 심정입니다.

체력도 약하고 밤10시만 되도 비몽사몽인 저는 밤잠과 싸우는게

제일 힘이 듭니다. 극복하고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상품 500개 정도에 첫 주문이 들어왔고, 

이제부터는 일주일에 200개 등록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놀이터라는 단톡방에서 정말 하나하나 성의를 다해 답변주시는 선배님들을 보며, 같은 셀러 입장이고 오히려 더 바쁘실텐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동지들이 많아서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또 달려보아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민군creator badge
26.04.08 16:24

일주일에 200개! 저도 기억 하고 있겠습니다 ^^ 매월 1000개 가량의 상품이 쌓이면 나도모르게 주문이 느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