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꾸꾸 입니다.
3개월만에 잔쟈니 튜터님의 지방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건 본질은 바뀌지 않지만 매번 강의가 새롭게 들린다는 사실이 늘 놀랍습니다.
(집중을 안하는 건 아닌데, 왜 들리는 게 매번 다른지요 ^^;)
이번 강의에서는 지난 강의와 달리
지난번에도 아마 마지막이 될 거라고 말씀하신 ‘하락장’ 이라는 키워드가 정말 빠졌더라구요.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느낌 ㅎ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은
당장에 10억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 길을 가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가장 힘들지만 해야 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지방 소액 투자 인데요
현재 지방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공급! 이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공급도 물론 너무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사람이 좋아하는 곳]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즉, 공급+ 선호도를 같이 파악하며
물론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내가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필요한 시기에 힘들지 않게 매도할 수 있는 물건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사례를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공급이 있지만, 선호도 있는 곳과 공급이 없지만 선호도 떨어지는 곳에서 나중에 2년, 4년 뒤 매도시기에서 어떤 결과의 차이를 내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각 도시마다의 현재 시장 상황을 하나 하나 짚어주셨는데요,
각 광역시부터 중소도시까지 매년 매매/전세가의 흐름을 보며 현재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나중에 매도할 때 나는 어떤 시그널로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 할 지를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최근 중소도시에서 후순위 단지를 임장하며
여기까지 봐야해? 라는 생각도 슬그머니 들었었지만
지금 매수의 목적을 두고 후순위 단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시그널로 후순위 단지를 체크해야 한다고 말씀 해주셔서 다시 한 번 의미없는 임장은 없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땅의 가치를 봐야하는
지방 가치투자 = 지방 광역시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과 지방 소액투자를 나눠서 더 중점을 둬야하는 가치에 대해 지방소액투자에서는 무엇보다 투자범위 설정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무조건 투자금을 좁혀서 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있음에도 투자금이 적게 드는 그 본질을 잊지 않고 임장지를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강의에서 지방 투자를 위해서는 울산 시장을 교과서처럼 생각하고 앞서 간 흐름을
잘 파악해보라는 메시지를 많이 들어왔는데요,
사실 ㅎ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어떻게 아셨는지 잔쟈니 튜터님께서 그 부분을 코옥 짚어서 알려주셨는데 마침 제가 앞마당 만든 곳들을 예시로 들어주셨고 그래서 더더욱 그 투자 범위 설정과 평형대, 연식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 저울질의 범위를 가르마 타주셔서 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마당에서 물건을 추리다보면 나도 모르게 점점 더 투자금에 집중하는 나의 눈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그리고 매매가→ 투자금 과 투자금→ 매매가 ?
어차피 순서의 차이이지 결국 추리면 같아지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살짝쿵 가지고 있었는데요,
튜터님께서 왜 매매가를 먼저 보라고 하셨는지
그리고 투자금을 먼저 보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상세히 설명해주시는 것을 이해하고 나니
이제야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why 가 해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전세가 설정을 할 때에도 매수 시에 투자자로써 진입하는 시장에서 최대한 덜 어려운 길을 걸어가면 좋겠다는 튜터님의 마음이 잔뜩 전달이 되었는데요,
전세 없는 생활권에 목표 전세가를 어떻게 설정해야 적정한지, 그리고 매수 이후 손 놓을 게 아니라
전세를 빼기위한 본격 돌입을 하면서
전세 트래킹과, 전세입자 문의 유무 등을 부사님과 계속 소통하며 마무리까지 끈을 놓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도,
투자는 돈 넣고 돈 먹는 게임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연 지금의 수고로움이 나중에 얼마만큼의 이득으로 돌아올까도 계산적으로 따져보기도 했었구요.
투자는 투자자의 역량을 돈으로 바꾸는 행위예요,
반복해서 괜찮은 결과를 내야 하는 겁니다.
시간의 단축은 나중에 복리로 불어나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의 수익으로 불어날거예요.
설명을 해주시면서
튜터님 친동생 케이스를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정말 큰 욕심 안부리고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지금 현실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며 나아가면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를 하는 why 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이번 한 달 새롭게 인연을 맺은
블라썸즈와 채너리튜터님과 함께
즐거운 한 달을 쌓아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