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없는 성장을 향해 오르디입니다!
동료분과 투자 얘기를 하다가 문뜩 든 생각
만약 내가 1호기 투자를 A가 아닌 B를 샀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하기보다는 진짜 비교해보면 더 재밌고, 와닿고,
복기도 될 것 같아서 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1호기 투자 시점 : 23년 8월
당시 투자금 : 1.1억
앞마당 : 12곳
- 수도권은 광진구, 동탄
- 지방은 울산 중구, 대전 서구/유성구, 광주 남구/광산구, 창원, 천안, 전주, 청주, 김해
소액투자를 결심하고 21년 말부터 월부에서 강의를 들은 터라
투자금 1억을 한번에 다 쓴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기 때문에
5천만원으로 1호기, 2호기를 나눠서 투자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1호기에 5,400만원의 투자금을 넣어 청주에 투자를 했었다!
그럼 만약 청주가 아니라 다른 곳에 투자를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23.8월 : 3.1억/2.2억 (투자금 9천)
25.8월 : 3.9억/3.2억 (매매수익 8천/전세상승분 1억)
매도시 → 수익금 8천 + 투자금 9천 회수 = 총 회수금 1.7억 🎊
갱신시 → 전세상승분 1천만원 = 총 회수금 1천
신규계약시 → 전세상승분 1억 = 총 회수금 1억
울산 중구는 대부분의 단지가 투자금이 1.5억 이상 들어갔기 때문에
투자금 9천만원 들어가는 LH3단지를 가져왔을 경우,
2년 보유시 수익률 100%가 살짝 못 믿미친다.
전세 갱신을 했을 때는 기존 전세가가 너무 낮아 1천만원이 회수되며,
신규 전세계약을 시세대로 받았을 경우는 1억을 올려 받을 수 있지만,
총 4년을 더 가져가야 하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매도 하고 1.7억의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본다!
NEXT STEP
1호기 투자 회수금 1.7억 + 모은돈 5천만원 = 2.2억
용인 수지 새터마을힐스테이트를 매수 할 수 있었다.
(아직도 앞마당은 아닌 곳..ㅎㅎ 빨리 만들자)

25.8월 : 7억/4.7억(투자금 2.3억)
26.3월 : 8억/4.6억(매매수익 1억)
7개월만에 시세차익 1억!
🔸 총정리 🔸
자산 : 9천 → 3.1억 → 3.9억 → 7억 → 8억
순자산 : 9천 → 1.7억 → 2.7억

23.8월 : 2.8/2.3 (투자금5천)
25.8월 : 2.8/2.2 (시세차익 0억)

23.8월 : 3.6/3 (투자금6천)
25.8월 : 3.8/3 (시세차익 2천)


23.9월 : 3.25/2.8 (투자금4.5천)
25.9월 : 3.9/3.2 (시세차익 6.5천/전세상승분 4천)
천안에 투자했을 경우는 시세차익 0원
창원은 2천만원의 수익을 내서 투자금까지 8천만원을 뺄 수 있었고,
전주는 6.5천만원의 수익을 내서 1.1억을 가지고 나올 수 있었다.
같은 지방임에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공급물량 때문!
NEXT STEP
1호기 투자 회수금 1.1억 + 모은돈 1.1억(저축3천+남은돈6.5천) = 2.2억
울산에 투자금 9천만원 넣어서 투자했을 때와
전주에 투자금 4.5천만원 넣어서 투자했을 때의
투자금과 수익은 다르지만 그 다음 투자를 할 수 있는 돈은 결국 비슷해졌다!
지방투자에서 중요한 점은 첫째도 둘째도 공급
우정LH혁신3단지나 데시앙아리인 모두 지역내에서 선호도 상급의 단지가
아니었음에도 100%에 달하는 수익률과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금에 맞는 투자물건을 찾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하는 것
당시 우정LH혁신3단지에 투자금 9천만원은 너무 투자금 대비해서 아까운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대출금리와 번영로센트리지 공급이 맞물리면서 전세가격이 심하게 눌려있는 상황이라
전세가격은 올라가고, 매매가격도 쌌기 때문에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부분을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수도권 규제로 인해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다보니
이 돈으로 비규제지역 투자를..? 그럼 너무 아쉬운 투자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충분히 가격이 싸다면 큰 수익은 따라오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마당은 미리미리 만들어 놔야 한다.
1호기를 울산에 했을 때도, 전주에 했을 때도 투자금 2억정도가 손에 쥐어졌는데,
제가 25년 8~9월 당시 앞마당 중에서는 2억 정도로 투자하기에 알맞은 지억이 없었습니다.
서울 3,4급지나 산본, 영통이 앞마당인 상황이라 당장 2억으로 투자하기엔 아쉬운 지역들이 많았고,
그래프를 보면 9월이 지난 후로 가격대가 한층 더 높아졌기 때문에 그 시기를 잡지 못했다면
2억 초반으로 할 수 있는 지역이나 단지 수준을 더 낮춰야 했기 때문에 앞마당은 미리미리 만들어놔야
좋은 기회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호기 투자를 다시 돌아보면서 앞마당 내에서 할 수 있는 단지를 찾아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제 1호기도 얼른 무럭무럭 자라서 더 큰 자산을 위한 밑바탕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아직 무럭무럭 자라날 1호기를 기다리고 계신분들 모두 잘 버티면서
같이 다음 투자 준비 해나가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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