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마지막 달을 실전반과 함께 하여 뜻깊었습니다.
5주차는 어느 때보다 초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1주차 때부터 고민해오던 개인적인 문제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랬을 수도 있겠습니다.
수도권 임장을 하면서 가격에서 오는 낯설음....
수도권 투자는 내 일이 아닌 것 처럼 생각했습니다.
지방투자는 경험과 수익적은 측면에서 수도권 투자는 가치 성장 투자 측면으로 봐야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제가 지금 시도를 하려고 하는 것도 가치성장으로 가는 길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임장지를 누비면서 드는 생각은 월부를 알기전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 후반부에 말씀해 주신 목표가 불명확 했었던건 아니였는지 급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정진하는 압도적인 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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