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69조 배즌]

세이노의 가르침을 처음 읽었던 때는 2년 전 쯤?

Pdf를 무료로 배포하여 제테크 꿀팁과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준다는 사람이 있다고 월부에서 소개했을 때 였다.

(그 당시엔 책 발간이 되지 않고 무료로 pdf를 배포했던 때이다.)

부와 돈에 대해서 굉장히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저자가 매우 재미있었고 신선했다.

특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부에대한 열망이 있어야 하며 사회에 대한 적대감을 반대로 부에대한 열망을 지속할 수있는 동기부여로 바꾸었다는 점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일깨워줬다.

그리고 돈이 없음에서 오는 이 허망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여러가지 꿀팁을 제시해줬는데,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p.237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하게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다. 

> 저멀리 숲속 어딘가에 괜찮은 아이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라.

나의 업무는 퍼스널 트레이닝인데 체육학을 전공하고 대학원까지 나와서 현재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충분히 즐기고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미래를 위해서 끊임없이 어떤 다른 것을 하면 돈을 많이 벌까 궁리 하고는 하는데, 저멀리서 찾지말고 내 분야 안에서 남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하게 되었다. 

내 일을 더 집중하고 나의 계발에 더 투자하고 종자돈을 모으고 부동산을 함께 해나가는게 나의 인생 투자 방향임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p.261 

이 땅에서 잘 산다는 것은 ‘크로노스(의미없는 시간)’를 ‘카이로스(가치있는 시간)‘으로 바꾸어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치있는 시간과 더불어 돈이되는 시간이 많아야 진정한 부자인데 

사람들이 돈을 받고 해주는 일들에 대해 알고있으면 돈이 되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플러스로, 돈은 가치가 있는 곳에서더 불어나기 마련이므로 가치가 있는 일을 창출하면 돈을 따라오게 되어있다.

>돈을 쫓기 보다는 진정한 가치있는 것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돈이되는 시간도 만들고 내 삶에서 크로노스보다는 카이로스가 더욱 많아 지지 않을까 싶다.

내가 제공하는 운동을 통해서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 좋겠다는 가치를 잘 전달하여서 가치있는 시간과돈을 만들어 내겠다.


댓글


스빛달user-level-chip
23. 09. 07. 08:29

아직도 이책을 다 못읽었는데.. 분발해서 읽고 배즌님처럼 깔끔한 후기좀 남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