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 강의후기[꾸에이스]

여러분의 '부'는 여러분이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깰 수 있는 건 여러분의 '행동' 입니다.


한 달, 한 달, 여러분의 부의 여정에서

꼭 포기하지 않고 해 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자모님 라이브코칭 중-



[실준 51기 28조 꾸에이스] 챕터1 강의후기!

실준 개강을 앞둔 시점, 맛보기 강의로 너바나님 강의와 자모님 라이브코칭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강의후기를 쓰는 바로 전날은 실준 조장 오프모임도 가졌습니다.


강의를 듣고 조장 오프모임을 참석하며 든 생각은

'24년 시작을 너무 잘한 것 같다, 꼭 앞으로도 환경에 남아있어야겠다' 였습니다.




너바나님도 자모님도 다른 멘토/튜터님들도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인데요.


사실 MBTI 대문자 I인 저는 여러 명이 같이하는 것보다는 혼자 하는 일들을 좋아하는데요.

때문에 월부활동을 시작했던 초기에는 조모임이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사는지역을 말하고, 닉네임으로 서로를 부르는 상황을요ㅎㅎ

(처음 월부를 시작하셨을 때 모두 느끼셨던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하지만 어느덧 월부인이 된 지 1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드는 생각은

'정말 같이하면 멀리갈 수 있는게 100% 맞다, 앞으로도 꼭 환경 속에 남아있어야지'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분들도 곧 알게 되실 것처럼 월부활동은 쉽지는 않습니다.

퇴근후에 지친 몸을 이끌고 임보를 쓰고, 주말에도 눈이오든 비가오든 임장을 나가야 하니까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물은 없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친구도 가족도 모두 못 도와주는 이 상황에서

유일하게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바로 월부 동료입니다.


월부동료는 나보다 더 이른 시간에 임장을 나가며 발도장 사진을 올리고

새벽에는 미라클 모닝을, 밤에는 올빼미 생활을 하며 같이 임보를 써주니까요.

다른사람들은 넷플릭스 얘기를 할 때, 월부동료와는 부동산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1년넘게 월부생활을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제일 큰 요소 중 하나는 월부동료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시작에는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가치를 이제는 너무나 잘 알게 되었구요.

(개인적으로 어제 조장 오프모임에서도 정말 좋은 얘기들을 들었고, 같이 강의를 들었던 동료분들이 조장/지투실전/월학 등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번 강의가 더욱 와닿았네요ㅎㅎ)


이번 실준반에서는 조장으로서 같은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는 또 다른 동료를 만드려고합니다.

오랜만에 맡는 조장이고, 많은 경험도 없기에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저 혼자 하는게 아니기에, 옆에서 도와줄 수많은 동료가 있음을 알기에

'24.1월 실준반과 함께 힘차게 시작해보려합니다.



곧 많나뵙게 될 실준반 조원분들, 그리고 함께하는 실준반 호반장님, 23~32 조장님들 미리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할 점

① '24년 강의 신청 시, 무조건 조장신청하기!

-최고의 환경에 나를 집어넣자!


② 시키는 것만 하지말고 할 수 있는 것은 다하기!

- 선택과제도 모두 다 제출할 것, 실준종료 시 조장후기 꼭 남길 것

③ 나눔글 작성

-준비해서 나눔글 '24년 상반기에는 꼭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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