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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걱정반, 설레임반 으로 .. 문을 두드립니다.

24.01.07

같은 뜻으로 모인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같은 뜻속에서도, 처해진 상황에 따라 준비된 상태가 상,중,하로 나눠질것 같네요.

그렇다면. 저는 하중에 하일것 같아서, 마음이 허전하고, 조급해지기도 하고 .. 난 왜 여기에 서있는건가.. 하고 제 자신을 나무라게 되네요.


자산과, 부동산을 갖기위해 어떻게 준비하라고 알려주는 스승이나 선배가 없고, 함께 하는 동료가 없으니 더 외로워지는거 같습니다.

더 늦기전에 용기내어 강의를 등록했습니다. 조별 모임참석으로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싶고, 너나위님 처럼 먼저 걸어가고 계신 선배님들도 만나고 싶구요.


준비된 씨드머니가 별로없어서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그렇기에 좋은 분들을 만나 올바른 길을 만들어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서울지역과, 타 지역의 부동산 흐름과, 좋은 부동산을 볼줄 아는 눈을 갖고싶습니다.

올해는 좀 더 집중해서 부를 위한 디딤돌이 될 독서도 많이 할 예정이고, 꾸준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당장에 내집 마련을 하면 좋겠지만, 저에게 맞는 타이밍이라는게 있겠죠.


앞으로 내딛어질 제 미래의 길이... 기대됩니다.

너나위님, 선배님들, 동료님들... 잘 부탁드려요. 여기모인 모든분들... 늘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김안녕
24. 01. 07. 18:51

걱정반 설렘반! 그 마음 저도 이해되는데요, 위축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이렇게 결심하고 시작하신 것 만으로도 충분히 용기 잘 내신것 같아요 :)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