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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사] 독서후기 #149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26.04.08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저자 및 출판사 : 이광수 / 21세기 북스

읽은 날짜 : '26.4/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진보, 주식투자, 손절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생각보다 정치적인 내용이 많지 않고 주식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자 마인드는 배울점이 많았던 책.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광수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식, 부동산 전문가 중 한명이다. 그리고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주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보인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있으나 정책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은 다른 문제.

 

 

2. 내용 및 줄거리

PER은 회사에 대한 주식시장 평가 지표입니다. ROE와 PER를 곱하면 PBR이 계산됩니다. 즉, 회사의 실적(ROE)과 시장의 평가와 기대(PER)가 함께 만든 신뢰의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깨) PBR의 개념을 자산 대비 평가로 보는 뿐만 아니라, 자본대비 실적(ROE)와 시장의 기대(PER)로 이루어진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결국 자본 대비 이익이 부족하고 기대가 적어서 저평가가 나타나는구나.

 

반면 자본수익률은 시대를 막론하고 꾸준히 4~5%를 유지했습니다. 농경사회에서도 토지에서 나오는 수익은 5%에 달했고, 19~20세기에는 식민지와 부동산, 이후 금융·에너지 투자로 자본수익률은 경제성장률보다 항상 높았습니다.

→ (깨) 인류의 역사에서 자본수익률은 항상 경제성장률을 압도한다. 특히 1700년대 까지는 경제성장률이 0.1% 에 불과하다는 부분이 인상적인데, 이게 많이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결국 자본성장률을 이길 수 없다. 자산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주식투자도 미인대회와 유사합니다. 나만 좋다고 생각하는 회사의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회사의 주가가 상승합니다. 내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회사의 주가가 오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종목을 미리 예측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 (깨) 주식 투자도 부동산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내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만한 선호를 예측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것. 미인대회라는 이야기가 이래서 나왔구나.

 

수출이 증가해서 회사의 실적이 좋아지면 주가가 상승합니다. 주식투자자들이 수출이 늘어나는 회사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수출 증가 여부가 주식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 (깨) 수출의 증가는 기본적으로 이익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역으로의 확장이므로 굉장히 중요한 기준이 된다. 결국 국내 회사도 글로벌 관점에서 접근해야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기술적 분석은 어렵게 보이지만, 본질은 단순합니다. “지금 시장은 어떤 감정 위에 서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차트 너머의 진짜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 (깨) 기술적 분석도 아예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다. 반복적인 패턴, 즉 대중의 감정이 차트에 담기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어찌보면 부동산도 사이클이 있는 것처럼, 너무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겠다. 시장의 감정으로 본다는 관점 아주 괜찮다.

 

반대로 같은 업종에서 비슷한 ROE를 내는 기업인데도 PBR이 유독 낮다면, 그때는 진짜 저평가 가능성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업종에서 대부분의 PBR이 0.5배 내외인데 특정 은행의 PBR이 0.3배에 머물고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봐야 합니다.

→ (깨) 진짜 저평가를 찾고자 할 때는 결국 같은 업종내에서 같은 성장실적(ROE) 수준인데 기대가 적은(PER) 기업을 유심히 봐야한다는 관점. 기본적인 기업분석 관점에서도 많은 인사이트가 된다.

 

종목 선택에 대해서는 이미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얼마나 살 것인가’의 문제로 넘어가야 합니다. 즉, 투자 규모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투자 규모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같아야 합니다. ‘최대 손실 수용 금액’을 기준으로 투자 규모를 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대 손실 수용 금액을 찾기 위해 질문이 필요합니다. “나는 최대 얼마까지 잃을 수 있는가?”

→ (깨) 투자의 규모를 결정하는 일에서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결국 유사하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안에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단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조건이 회사의 운영과도 걸려있어 아무래도 리스크가 더 클 수 밖에 없으니 손실금액으로 제한을 하고 갈 수 있겠다.

 

매수 전에 매도 기준을 함께 씁니다. 가격 기준, 시간 기준, 정보 기준. 가격 기준은 “매입가 대비 -10%에서 즉시 매도”처럼 수치로 정합니다. 시간 기준은 “매수 후 8주 안에 상승이 안 나오면 정리”처럼 정해둡니다. 정보 기준은 “내가 산 이유가 깨지면 즉시 매도”입니다.

→ (깨) 주식투자에서도 마찬가지로 매수 시점에 매도 기준을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손절매 기준 10%와 같이 손실 한계선을 정해두고 사는 이유에 대한 트레킹이 필요하다. 결국 주식 투자도 기계처럼 원칙에 의거해서 행동해서 성공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수익이 나면 팔지 말고 최대한 이익을 내야 합니다. 이익을 최대한 내기 위해 추적 손절매(Trailing Stop)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추적 손절매는 주가가 상승할 때 손절매 가격(매도기준)을 끌어올리는 투자 방법입니다.

→ (적) 주식 투자의 이익을 확대하는 방법인 ‘추적 손절매’ 즉, 상승 가격 기준으로 손절 가격을 끌어올려서 상승분을 계속 유지하는 방법이다. 

 

상승하는 주식의 목표 주가를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얼마 오르면 팔겠다는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그러나 실제 투자에서 목표 주가는 필요 없습니다. 주가는 많이 상승할수록 좋습니다. 주가 상승 목표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추적 손절매는 상승이 멈출 때까지 주식을 계속 보유하도록 도와줍니다.

→ (깨) 주식 투자는 심리가 굉장히 강하게 작용하고, 이익이 개선되며 가치가 업데이트 될 수 있기에 목표 매도가를 미리 정하기가 어렵고, 그래서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는 부분이 인상적. 결국 추척 손절매를 활용해서 상승을 최대한 끝까지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손절매와 추적 손절매 방법을 다시 한번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만 원에 주식을 매입합니다. 손절매 가격을 설정합니다. 10% 하락, 손절매 가격 9,000원으로 정했습니다. 실제로 주가가 9,000원으로 하락합니다. 주식을 매도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상승합니다. 1만 2,000원으로 상승합니다. 주식을 팔지 않고, 손절매 가격을 다시 설정합니다. 1만 2,000원에서 10% 하락, 손절매 가격 1만 800원으로 재설정합니다. 주가가 2만 원으로 상승합니다. 주식을 팔지 않고, 손절매 가격을 다시 설정합니다. 2만 원에서 10% 하락, 손절매 가격 1만 8,000원으로 설정합니다. 주가가 상승하다가 실제로 주가가 1만 8,000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주식을 매도합니다. 추적 손절매입니다.

→ (적) 10% ‘손절매’, 그리고 상승 가격 기준으로 손절매 가격을 다시 정하는 ‘추적 손절매’를 통해서 기본적인 매도 기준을 정해두고 이제 가치와 가격의 흐름을 모니터링하면서 보는식으로 투자가 진행된다. 이 책에서 배운 원씽.

 

대표성 편향은 사람의 뇌가 ‘패턴’을 너무 쉽게 만들어내는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최근에 본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 (깨) 인간의 뇌는 기본적으로 최근의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 ‘대표성 편향’은 이를 설명하는 용어로서 뇌가 패턴을 너무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이 네 가지—매출, 영업이익, FCF, ROE— 지표만 꾸준히 기록해도 분기별 기업 점검표가 완성됩니다. 엑셀 한 칸에 숫자를 적고, 옆 칸에 이유를 적으십시오.

→ (적) 주식도 부동산과 같이 트레킹 과정이 필요하다. 기업 점검을 하면서 투자 일지를 적고 투자 기계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은 ‘원칙’에서 배운 내용과 함께 투자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인드는 결국 비슷함을 느끼게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손절매와 추적 손절매 개념이 아주 인상적이다. 손실의 크기를 제한해주고 상승은 열어 놓는 관점으로 기본적인 틀을 쌓고,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트레킹 과정들을 유지하면서 기계적으로 판단한다. 주식은 부동산과 다르게 가치와 기대가 굉장히 빠르게 변할 수 있으므로 더욱 이런 손실 제한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에 대해서 편견을 버리고 보니,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 최근 어떤 책보다 실제적인 배움이 많았던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편견이 아닌 배울 점을 배우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경제/경영 or 마인드 책 찾아보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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