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지투기 33기 2번생에 한ㄱ6뷰 가져야조 해담솔]1강 권유디튜터님_설마 내가 하겠어?에서, 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26.04.09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 투자법

‘그냥 강의나 들어보자…’
‘내가 설마 진짜 투자까지 하겠어?’
‘할 수는 있을까?’

강의를 듣기 전, 그리고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도 솔직히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다.
 

조원들과 시간이 잘 맞지 않아 혼자 분위기 임장을 하게 되었는데, 걷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긴 어디고 나는 뭐 하고 있지?’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괜히 어색하고, 현실감도 떨어지고, 스스로가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게다가 강의를 한 번 듣고 나니 당장이라도 뭔가 사야 할 것 같고, 지금이 기회라고 하니 괜히 조바심도 났다.

하지만 그 조급한 마음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분명하게 느껴졌다.

한 번 강의를 들으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정말 큰 착각이었다.

오히려 들으면 들을수록 ‘어림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건 누가 대신 해주는 일이 아니라 결국 내가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라는 걸 더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강사님이나 조원들이 방향을 잡아주긴 하지만 결과를 만드는 건 결국 내 몫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

그래서 더 막막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걸 해낼 수 있다면 정말 내 실력이 되는 거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무언가를 더 많이 아는 것보다 어떻게 보고,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

 

현실적으로는
남편이 “투자는 안 된다”고 선을 그어둔 상황이라 투자라는 게 나에게는 여전히 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지금의 이 과정이 ‘내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이라기보다 어딘가 남의 이야기를 따라가고 있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선을 긋고 있던 나에서, 조금은 가능성을 열어두는 나로 변해가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

앞으로는 잘하려고 하기보다 일단 한 번 끝까지 해보는 것을 목표로 천천히라도 계속 이어가 보려고 한다.

‘설마 내가 하겠어?’에서 ‘한 번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로..

조급함 속에서 흔들리던 나에서 현실을 인정하고 다시 보려는 나로..

막연한 두려움 속에서도 결국 한 걸음은 내가 내딛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다.

댓글

코스모
26.04.09 06:12

해담솔님 어려운환경안에서도 할수있다!!!! 해낼 수 있다!!!!! 화이팅입니다!!!!👍

마리오소다
26.04.09 07:56

우와 해담솔님 넘 솔직한 후기네요. 그게 포인트입니다. 이 모든게 결국 나의 실력이 되고, 내가 손에 쥐었을때 자유롭게 투자물건을 고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당장 어색 하고 막막하시겠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같이 해나가봐요🫶

나의꿈너의꿈
26.04.09 17:51

해담솔님...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꼭 같이 1호기 투자 성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하는 월부기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