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준] 실전준비반을 개강을 기다리며 (운영진, 반장, 조장 님들의 실전준비반 생활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은은한 행복을 추구하는 은행준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실전준비반 1강이 개강하고 조톡방 초대 링크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떤 조장님들을 만날까,어떤 조원분 들을 만날까, 많은 생각을 하고 있으신 분들도 있을 테고,미리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신 분들도 있을 테고, 아무 준비도 안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모든 분들이 실전준비반 생활을 조금 더 재밌고 효율적이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주기 위해서 운영진 분들, 조장님들이 오늘까지도 많은 고민과 준비들을 했습니다.

저는 조장님들과 반장님과 조원분들의 실전준비반 생활에 대한 고민에 대해 한발짝 더 나가기 위해서 임장을 갔다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프라인 모임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너무 많은 꿀팁들이 있어서 모두 다 방출 하고 싶지만 그 중에서도

현재 실전 준비반 조톡방이 초대 되기 전에 어떤 마음가짐 및 준비를 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조장님= 페이스 메이커

제가 본 조장님들과 제가 아는 조장님들은 모두 조원분들에게

월부에 대해서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조장님은 이 모든 것을 주어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한번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장님들은 실전준비반 조원분들과 같이 수강신청을하고 같은 돈을 내는 같은 수강생입니다.

하지만 조원 분들이 지치지 않고, 힘들지 않도록 페이스를 유지해 주는

페이스 메이커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임장과 임보를 가르쳐 주시는 것은

강의에서 튜터님,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조장님은 같이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줄 수는 없습니다.

조장님은 같이 배워나가며 같이 성장해나가지만 조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독려해주는

페이스 메이커이자 같은 수강생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역할

조모임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에는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는 팀장들이 있습니다.

팀장들에 대해서 미리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팀장님이라고 막중한 책임이 아니고 거대한 것이 아닙니다.

조에서 한가지라도 본인이 도와줄 수 있는 역할 맡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월부에 처음 왔는데 무슨 팀장까지 맡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어려운 팀장만 있는 것이 아닌

조원들의 글에 댓글, 아침인사하며 원씽인사, 임장시 휴식 제안.... 등등 누구든지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모든 조원분들이 감사하게되는 많은 팀장의 역할이 있답니다.

월부에서 수강 및 조모임 경험이 조금 있으신 조원분들은

처음 하시는 분들이 어떤 팀장이 조금은 어려울 수 있겠다 하는 팀장이 있을 수 있는 팀장을 먼저 피하기보다는

이번에는 먼저 해보겠다 하는 것도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하시는 분들도 모든 팀장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렵다면 고민을 한번 해본 후에 조장님과도 의견을 나눠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 누구보다 빠르고 큰 성장을 할 것입니다.

팀장의 역할을 생각해보고 본인이 성장 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지말고

도전하는 마음 가짐을 잡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빠르고 큰 성장을 할 것입니다.

*실전준비반 팀장 가이드 미리보기 :

월부닷컴 - 내강의실 - 실전준비반 - 과제가이드(노션) - 제일하부스크롤 역할분담 완벽가이드 (미리캔버스)

3.동료

"투자생활에서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투자 실력에 중요한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듦을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야 말로 투자생활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동료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힘이 됩니다.

계속해서 투자 생활을 이어나갈 원동력이 됩니다.

저도 월부 생활을 얼마 안 했다면 안 했고, 조금 했다고 하면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짧은 시간 사이에서도 저는 수많은 좌절과 힘듦을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을 때마다 저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다름 아닌 동료였습니다. 나의 힘듦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조언해주는 좋은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월부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동료들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나의 투자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동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도움을 먼저 주려고 하고 내가 먼저 손길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된다면 좋은 동료는 계속해서 주변에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동료가 되려 하지 않고 좋은 동료들만 찾는 사람에게 좋은 동료는 오히려 달아나기 마련입니다.

진정으로 좋은 동료가 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좋은 동료를 알아차릴 수도 없고 발견할 수도 없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이 들어가기 전에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좋은 동료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톡방으로 입장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동료가 되는 것은 큰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인사를 건네면서 내가 먼저 손 내밀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야 말로 좋은 동료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조모임 입장전

조원들과 조장을 서로 존중하고 이해를 하는 태도를 가지고 조톡방에 들어가서 먼저 인사를 건네보면 어떨까요?

나중에 들어오는 동료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고 환영의 인사를 해보면 어떨까요?

좋은 동료는 내가 되는 것이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좋은 동료가 되어 좋은 동료들을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