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조장님들, 스타와 함께 1달 화이팅 [실전준비반52기 86-95조 조장님들 히나] 조장모임 후기

  • 24.01.07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 집중하는 투자자 here&now 히나 입니다.


월부 2개월차 조장모임 2번째 신청...

열기와는 달리 조장 되기 쉽지 않을 거라고 해서... 그냥 신청해 보았던 조장... 될 거라고 전.......혀 예상 조차 하지 못했던... 그 이름 '조장'


"띵동"

'히나님 조장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700대 1의 경쟁을 뚫고 되신 거에요~'

.......네?

이게 ..... 머........선 일인지.....

그렇게 나에게 또 한번의 행운이 찾아왔다.

조장 OT때 윌리아님도 강조하셨다.

여러분 이번에 조장님들 반장님들 정말 쟁쟁한 분들 많이 계세요...

(그런데 나는 도대체 어떻게@.@?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내가 조장이 되었지?
아마도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해 주신 걸까^^?)


반장님 조장님s들 얼마나 멋진 분들인지 소개합니다.

86~95조 반장님 우주대스타 징기스타 반장님.

조장님s 특히 신입 조장님s.. 부담을 없애 주시려고 강조 또 강조하십니다.

"언제든지 문의 하세요. 모르겠으면 전화하세요. 답답하면 만나러 가겠습니다. "

아! 얼마나 든든한 반장님 이신가. 거기다 유머까지.... 말씀만 하시면 빵빵 터집니니다.


아니 정말 이분과 같이 앉아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 그 분. 둘아맘조장님. 처음 돈독모에서 알게되었고... 10억 달성기를 가지고 있으신 그분이 같은 조장님 이시라구요?

식당으로 자리를 옮길 때 은근 슬쩍 ... 질문을 던져 봅니다. 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 강의료가 싸지도 않는데... 왜 기초강의를 들으시나요?

" 들을 때 마다 달라요.

그리고 혼자하면 재미 없잖아요.

매번 강의도 다르고 만나는 사람도 다르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만날 때마다 배우는 것도 달라요.

그리고 내가 아는 지식을 설명해 줄 때 더 많이 배우는 거 아시잖아요.

선배들 레버리지 많이 하세요~"

아... 역시는 역시다...

정말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영광입니다.


월부하자조장님 11분이 모두 모이다 보니 아무래도 멀리 있어서 잘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귀동냥으로 들은 대단하신 분... 식사 자리에서도 자리가 멀어 말씀을 나룰 수는 없었지만... 식사하시면서 '협상가능'이라는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걸 또 함께 계신 조장님이 공유해 주셨습니다.


"혹시 조장 신청했다가 떨어지신 선배님이 도와주시 싫어 하시면 어쪄죠?" 저의 이런 초보 질문에.... " 월부에는 그런 사람 없어요~ 그런 사람은 진즉에 떠나고 없으니 절~ 대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 해주신 엄마책방 조장님,

대화를 나누다가도 필요한 자료를 바로바로 톡방에 공유해주신 등푸른생선 조장님, 지난번 조장이 버거웠지만 다시 신청하게 되었다는 순도리순도 조장님 조장님께서 임장 보고서의 범위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 건지 차근차근 궁금한 점을 질문해 주셔서 덕분에, 많은 모르는 것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서기를 맡아주셔서 빛보다 빠른 스피드로 요약정리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탄 또 감탄하게 되는 뿌우우우우우 조장님.. 후배 조장님s들이 필요할 것 같은 자료를 미리미리 전달해 주고 계십니다. 열기 때 같이 조장모임에서 뵈었던 바나나벤더 조장님 존재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리고 나와 똑같이 월부 2개월차이신 류곤 조장님 정말 열정이 뿜뿜 하셔서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처음 조장을 하시는 데도 무엇을 나눌 수 있는지 고민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경청해 주시는 사랑파파경기용인 조장님 화성이 어떤 곳인지 자료 보내주셔서 화성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모임 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 집에 가려고 식당을 나오는데 눈이 내립니다. 아 ! 뭔가 낭만적이네요.. ㅋㅋㅋ



그렇게 시작도 하기 전부터 또 환희에 차버렸네요...

또다시 너무나 기대되고 설레는 한 달간의 실준 수업과 조장 역활,

열기 때 아쉬웠던 나의 모습에서 더도 말고 딱 10%만 더 성장해 보자 다짐해 봅니다.



p.s: 반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감동의 동영상 정말 자랑하고 싶은데...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ㅜㅜ (아! 진짜 감동인데...)


댓글


빙바나나
24. 01. 08. 06:46

히나 조장님 실준 조장화이팅!! 조장모임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