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리아영입니다.
이번주 강의는 주우이멘토님의 Q&A 시간 이었는데요,
저의 질문은 안타깝게 채택이 되지 않았지만 실전반 동료들이 해준 양질의 질문들과 거인의 시선인 주우이멘토님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큰 틀에서는 수도권과 지방 사이클의 차이 부터 작게는 임장 순서까지 방대한 양의 질의응답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와닿았던건 마인드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는 길지 않은 월부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지만 그 사이 사이 슬럼프를 겪은적이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슬럼프가 빨리 오지? 난 정말 의지박약이야” 라고 좌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과 같은 실전반 동료분의 질문에 너무 위안이 되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 멘토님께서 “슬럼프는 열심히 한 사람에게 오는 선물”이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있던 나에 대한 불신과 걱정이 눈녹듯 사라지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성장의 단계
- 반짝임 (배우는 재미 & 발전하는 재미)
- 정체(슬럼프)
- 버티기(노력)
- 보상
- 성공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는건 버티기 단계가 아니라 정체에서 포기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힘드니까 내 체력의 한계가 오니까, 바쁘니까, 우선순위에서 투자는 밀리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원래 힘든 것, 내가 비전보드에 쓴 목표 금액이 쉬운 금액인가? 그 금액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를 돌아보며 내가 지금 집중해야 하는일, 당장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다시 돌아 볼 수있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중간에 말씀 해주신 “해내세요” 를 떠올리며, 월부엔 해낸 사람들이 있으니까, 해낸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다 알려주고 있으니까를 생각하며 핑계대지 않고 변명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 가겠습니다.
저는 성장의 단계 중 아직 1번 2번에서 왔다갔다 하는 단계이지만 3번 버티기가 될때까지, 또한 4번 보상, 5번 성공으로 가는 날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M
24년도 계획 수정하기(더 세밀하게)
임장 후 당일정리
5순위 시세표
부자의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생각하기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