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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이냐 광진이냐, 결국은 취향과 타이밍의 문제 [룰루랄라7]

26.04.14

“성동 갈까, 광진 갈까?”

그만큼 이 두 지역은
요즘 투자자뿐만 아니라 

내집마련·갈아타기 수요까지 함께 몰리는 핫한 동네입니다.

 

성수의 감성과 변화로 대표되는 성동구,
그리고 한강·학군·입지 삼박자를 갖춘 광진구.

둘 다 좋아 보이니 더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이 두 지역은
단순히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서로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지역입니다.

 

어느 한쪽이 더 낫다기보다
내 상황과 기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는 곳이죠.

 

안녕하세요, 룰루랄라7입니다.

 

오늘은
성동구와 광진구를 비교해보되,

“어디가 더 좋다”가 아니라
“각 지역이 어떤 매력과 흐름을 가지고 있는지”

 풀어보려고 합니다.


1. 성동구: 힙한 성수와 압구정의 배후지, 상승장의 선두주자

 

성동구는 2024년 이후 반등장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 성수의 힘: 성수동을 중심으로 한 천지개벽 수준의 발전은 성동구의 체급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성동구 성수동의 트리마제 전용84는 강남 래미안대치펠리스 전용 84 호가보다 높습니다.

강남보다 높다니)

 

  • 교통과 입지: 강남 접근성이 워낙 뛰어나고, 특히 옥수동은 '압구정 키즈'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인 부촌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죠.
  • 장단점: 옥수, 금호동 라인은 입지는 최상이나 지형적으로 언덕이 심하다는 점과, 결정적으로 학군이 아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광진구: 탄탄한 평지 지형과 '광장'이라는 명품 학군

 

성동구에 '힙함'이 있다면, 광진구에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 지형과 학군: 택지가 광장동과 자양동 정도로 제한적이지만, 대부분 평지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장학군이라는 강력한 메리트는 실수요층을 떠받치는 단단한 버팀목입니다.
  • 교통: 2, 5, 7호선이 교차하며 강남과 도심을 잇는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3. 투자자의 시선: 왜 성동구가 먼저 움직였을까?

 

2023년 하락기를 지나 2024년 흐름이 돌아올 때, 성동구는 광진구보다 먼저, 그리고 더 강하게 반응했습니다.

  • 신축 vs 구축: 성동구는 비교적 신축 단지가 많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강해 시장 회복기에 젊은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선택을 먼저 받았습니다.
  • 사례 비교: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와 옥수동 옥수리버젠을 비교해 보면 흐름이 명확합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 2021년 상승장까지는 광장힐스가 우위를 점하며 앞서 나갔으나, 2024년 장에서는 옥수리버젠이 더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번 장에서 시장은 '학군과 평지(광진)'보다 '신축과 트렌드(성동)'를 먼저 선택했습니다. 투자자라면 여기서 ‘상대적 저평가’를 읽어내야 합니다. 성동구가 달릴 때 템포가 늦었던 광진구는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4. 미래 가치: 성수와 자양의 재개발 시너지

 

두 지역 모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강력한 재정비 사업 때문입니다.

  • 성수동: 성수전략정비구역을 필두로 한 하이엔드 주거지의 완성.
  • 자양동: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및 자양동 일대 모아타운/재개발 사업.

 

결국 성동과 광진은 서로 경쟁하며 함께 한강변의 가치를 높여갈 파트너입니다. 

 

지금 당장의 상승세는 성동구가 앞서고 있지만, 탄탄한 학군과 평지 입지를 가진 광진구의 저력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는 어떤 지역이 더 적합해 보이시나요?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상대적 저평가까지 파악한다면 분명 더 좋은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댓글

모아가
26.04.14 12:07

광진. 성동 둘다는 못하나요!? 욕심내려놓겠습니다ㅋㅋㅋ

함께하는가치
26.04.14 11:43

와 둘다 너무 좋은곳💗 저는 개인적으로 힙한 성동구가 좋아요! 랄라님 감사합니다🙂

김작심
26.04.14 11:48

둘다 보석함에 담고 싶어요💝📦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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