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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몰입하는 투자자
하몰이입니다.
오늘은 QnA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QnA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예고편입니다.
QnA를 처음 접할 때
저또한 QnA를 처음 볼 때 느꼈던 감정이 있습니다.
① 지금 나한테 궁금한건 아니구나
② 잘못된 정보를 주면 어떡하지?
③ 이미 댓글이 많이 달려있네
위와 같은 감정으로 제가 했던 행동은
질문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뒤로가기를 하거나,
아는 동료의 대답이 있으면 좋아요를 누르거나,
질문을 보자마자 스피드하게 스크롤을 내려 답변을 봤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음 그렇구나” 혹은 “역시 어렵구나”와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QnA는 멀어져 남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QnA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유
생각보다 시장의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재미삼아 제미나이를 활용해 워드클라우드를 만들어봤는데요,
23년 7~8월 QnA 질문들과 26년 3~4월 QnA 질문들을 넣어보았습니다.
* 워드클라우드 : 문장속에서 많이 나온 단어들을 모아둔 구름형태의 집합(글자크기가 클수록 많이나옴)
오타가 있긴하지만, 시기별로 QnA의 온도가 조금씩 다르네요 ㅎㅎ
[23년 7~8월]

[26년 3~4월]

이처럼 QnA에서는 627 대책과 1015 대책이 나왔을때,
그리고 2월에 세낀물건에 대한 실거주 유예방안이 나왔을 때,
각 시장 분위기 속에서 “집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할 수 있는
“물건”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옵니다.
각자의 상황은 다르지만,
내 상황에 대입해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진짜 내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QnA에 올라오는 동료분들의 상황과 고민들을 보면
“나에게 일어날듯한” 일들이 꽤나 많습니다.
예를들어,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다주택자 세낀물건에 관한 질문부터
누수에 관한 질문, 자주나오는 특약관련 질문,
토허제 지역에서의 매수프로세스,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 및 주의사항,
지역 의사결정에 관한 질문,
대출에 관한 질문 등
정말 많은 종류의 질문과 상황들이 존재합니다.
그 때 한 번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내지 못한다면 아직 모르는 겁니다.
얼마나 좋은가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이.
한정된 종잣돈과 나만의 상황 속에서
경험을 무한정으로 늘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간접적으로 경험해 대비할 수 있습니다.
대응력을 키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다보면 생각보다도 “기회”가 빨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QnA를 통해 적립한 개념들과 간접경험,
이를 토대로 지난 3월에 서울 규제지역에 2호기를 진행했습니다.
https://weolbu.com/s/MBm3g1qeX2 상승장에 네고까지, 사자마자 1억 번 서울 투자경험담 [하몰이]
조건이 많아 접근하기 어려운 다주택자 세낀물건이었습니다.
이 물건에 투자하기 2개월전인 26년 1월에만해도 남의 이야기라 생각했고
서울 투자?
다주택자 뭐?
접근하기 어려운 물건?
“4개월 ,6개월..”
“무주택, 다주택 …?”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QnA를 2개월동안 꾸준히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했고 그러다보니 보이는 것도 달라졌습니다.
QnA 답글을 꾸준히 달고 계시는 동료분들을 보면
아마 공감하시지 않을까요?
매일 꾸준히 10분, 마법
솔직히 과제라는 생각으로 QnA를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매일 10분씩 사용해 학습했습니다.
똑같은 질문이 있어도 다시보면 새로웠고, 선배들의 답변을 보면서 또 다시 적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주택자 물건”, “토허제 지역매수”, “주택담보대출”, “세낀물건 매수”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가 머릿속에 쌓였고 물건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시장에 맞는 행동을 해나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았고,
결국 “다주택자 세낀물건”, “서울규제지역 매수"가 남이야기 아닌 내 이야기 되었습니다.
(2개월간 “다주택 세낀물건”에 답글달았던 것들)

QnA 익숙해지기 4단계
1) 처음엔 따라하세요.
질문을 읽고, 스크롤을 내려 동료분들의 답변들을 한 번 쭉 보는겁니다.
그리고 한 번 요약해보세요.
실제로 저도 규제지역에서 매수해 본 적이 없었기에
자금조달계획서에 대한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럴때마다 경험이 있는 동료분들의 글을 요약해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2) 스스로 답변해보세요
질문을 읽고,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스스로 한 번 카톡(나에게 보내기)든 종이든 답변해보세요.
그리고나서 동료분들의 답변을 보며 수정해나가세요.
이 과정 속에서는 2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① 잘못된 정보를 주지않기 위해 찾아보게 됩니다.
네이버, 구글, 챗지피티.. 더 나아가 실제 정부대책 원본까지.
심지어는 전화도 해보았습니다. (구청에)
② 질문자분의 상황을 빌려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습니다.
나라면 이 돈으로 어디를 갈까? 어떤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
나도 이 물건에 접할 수 있는 상황인가?
3) 1,2를 반복하세요, 한 달만.
반복하는 과정에서 똑같은 질문을 수없이 봤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계속 헷갈렸습니다.
동일한 규제 속에서 상황이 다를 것이고
같은 상황이라도 질문자마다 다르게 표현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세요,
그러다보면 점점 질문들이 그룹화됩니다.
4) 처음으로 답변할 수 있을겁니다.
당연히 모든 질문에 처음으로 답변할 순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상황에 대해 우리도 알아가는 단계잖아요?
처음보는 질문에 대해선 위 1~3번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내가 익숙해진 질문들,
전화해보고, 찾아보고, 정리해본,
그 질문들은 나의 이야기가 되었기에
가장 먼저 답글달 수 있는 용기와 확신이 생기는 단계입니다.
저또한, QnA를 꾸준히 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매수~계약까지 진행했기에
이제는 익숙해진 질문이었습니다. (아래)

방금 올라온, 답글이 아직없는 질문이 내가 잘 알고있는 내용일 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그 생각이 또 하나의 행복임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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