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마그온 튜터님과 지투 28기를 달리고 있는 본능이입니다.
지난 일요일 퇴마사(?)들 완전체로 튜터님과 함께
인사이트 넘치고,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었던 튜터링데이를 함께 진행했는데, 그 후기를 글로써 짧게 나마 나누고자 합니다.
1. 근황 토크
튜터님과 오프로 마주하는 첫 번째 모임!
조원들끼리는 임장하면서 많이 친해졌는데 아무래도 튜터님을 처음보다 보니 살짝은 어색...😂
그 분위기를 풀기 위해 근황 토크 및 그동안의 어려운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다다님의 눈물..ㅠㅠ
전임을 잘 하고 싶은데 돌아오는 건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부사님의 말 한마디..
공부하러 올꺼면 왜 오는건지 모르겠어!!
어렵게 매임 잡아 갔더니 다른 부사님? 실장님?에게 토스하고 동 앞에서 만나 하나만 보여주고 쌩~ 하고 가버리시는 경험..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며 이겨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막상 그런 상황을 마주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내가 못나 보이는 그 심정이 느껴져서 같이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매임 파트너로서 더 케어했어야 하는데라는 아쉬움과 함께..
그래도 튜터링데이 다음 날 바로 돌아오는 주 매임을 준비하시는 것을 보니
벽을 하나씩 깨고 계신 것 같고, 그에 따른 성장이 함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다님의 성장을 함께 응원 하겠습니다!
2. 사임 & 지구님의 경험담 발표
개인적으로 튜터링데이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사임발표 시간..
물론 이번 튜데에는 더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조원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임보를 이번에 처음 경험하게 되어(2~3월에 뭐했니 나..?)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 더 깊이 들어가 생각을 넣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 발표한 콩이님과 지구님 임보에서도 생각과 선호도를 넣은 부분을 계속 말씀해 주셨는데,
지투 1강 잔쟈니 튜터님 강의와 같이 튜터링데이에서도 선호도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 해주셨습니다.
돌고 돌아 선호도라는 말이 딱 맞았는데, 앞으로 임보를 더 발전시킬 때
어떠한 데이터를 더 찾기 보다는 선호도가 어떨지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서 임보에 넣어 보는 방향으로 발전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마사들의 마음에 큰 깨달음을 준 지구님의 투자 경험담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방 투자 진짜 되는거 맞아?
지방 구축 투자해도 돼?
지방 20평대 사도 돼?
지방 투자해서 진짜 수도권 올라올 수 있어?
이 모든 의심과 불안을 깨낼 수 있는 발표가 진행되며 놀라움과, 한 편으로는 경외심을 꺼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황 토크 때 제가 이야기 했던 의심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 더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관통하는 키워드는 선호도.
충분한 수요가 있고 선호도가 높은 단지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단점들, 지방, 구축, 20평대와 같은 것들은 장애물에 불과하다는 것을요..
지투실전반도 4번째 듣고, 꾸준히 지방 앞마당을 만들면서 많은 편견을 깼다고 생각했으나
아직까지 이것들을 들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물건이 가진 단점들 물론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찾아 내어 적절하게 투자하는 것이
비전 보드에 적힌 꿈을 이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은 경험담 발표였습니다.
3. 비교 임장
처음 가는 지역일 수록 비교 임장지를 도는 것은 현재의 임장지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지투반부터 저의 고민은 이거였어요
A 생활권이 00구에서 1등인 것은 알겠습니다.
근데요.. 00시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인지는 어떻게 알죠?
미세하게 들어가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숲을 봐야 하는 부동산 투자에서 해당 의문이 들은 이후부터 약간의 벽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다 앞마당을 만들면 해결되는 것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옳은 판단을 할 수 없다.
근데 이것을 내가 나중에 투자할 때 써 먹을 수 있을까?란 고민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비교 임장지는 지역 내에서 내가 임장하는 임장지의 수준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돌아보니 조원들 그리고 튜터님과 질문 답변만 주고 받을 이유는 없었습니다.
지나가는 동네를 내 임장지와 비교하고, 의견을 교환하다 보니 자연스레 질문도 나오고 대화라는 것을 할 수 았었습니다.
튜터링데이의 절반이 배정되어 있는 이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다고 해야 할까요?
어느때보다 알찬 비교 임장길에 올랐던 것 같습니다.
마치며…
튜터링데이에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언급을 하고 싶지만 너무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들고,
튜터님과 23조 모든 조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행복했던 튜터링데이를 슬기롭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2주가 지나고 남은 2주가 있습니다.
새벽부터 기차타고 다니느라 많이 지치셨을텐데 모쪼록 회복 잘 하시고,,,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보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교차가 큰데 건강 유의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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