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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 DC형 VS DB형

26.04.15

안녕하세요 

최근 회사에서 DB형으로만 운영중이었던 퇴직연금제도를 DC형도 전환할 수 있게끔 변경되었습니다

DB형과 DC형의 장,단점에 대해 찾아본 결과 DC형이 제게 더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내린 과정 & 결론에 대해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DB형 / DC형 특징

DB형 : 손실X & 수익 한계 O → 퇴직시 최근 3개월 월급의 평균 * 근속연수

DC형 : 손실O & 수익 한계 X → 매 년 회사에서 1년 퇴직금에 해당하는 금액 입금 & 개인운용 (ETF & 예금,채권)

 

현 상황 

근속년수 : 5년

현 퇴직금 : 2,400

연봉 상승률 : 8.48% / 5.6% / 7.61% / 4.05% → 평균 6.435% 상승

특이사항

  • 2026년 연봉 상승 예정 (예상 상승률 4~6%)
  • 상여금은 계산에 포함되지 않음 (단발성으로 지급되므로 평균을 잡기 어려움)
  • 직급 상승에 의한 연봉상승은 계산에 포함되지 않음

 

선택 포인트

  • DC형으로 매 년 6~7%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가?
    • ETF 70% + 예금 30%로 운용 : ETF는 S&P500 매수 (연 1회 자동매수 - 미래에셋 TIGER 미국 S&P 500)

 

S&P 500 : 5년 연평균 수익률 : 10.87% (수익률 : -2.35% ~ 28.56%)

S&P 500 : 15년 연평균 수익률 : 10.76% (수익률 : 4.24% ~ 18.93%)

(출처 : the 샵 Shifter 블로그 글 참조)

 

  • 주의사항 : 최저수익률일 경우 DB형(연 평균 6~7%)보다 수익률이 낮기에 손해임
  • 장기투자이며 평균 수익률에 수렴할 확률이 높으므로 약 10%의 수익률 기대
    • DC형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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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행복한우주
26.04.16 01:05

BEST | 사린님 안녕하세요? 작성하신 글을 보면 단순히 감으로 판단하신 게 아니라 평균 임금상승률을 기준으로 꽤 깊이 고민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 평균 연봉 상승률이 약 6.4% 수준인데, DB형은 이 상승률이 사실상 확정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라 기준선이 꽤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DC형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이 정도 수익률을 꾸준히 넘어설 수 있느냐를 감안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S&P500 중심으로 운용한다면 장기 평균 수익률 측면에서는 DB형보다 유리한 구간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 한 가지 더 짚어볼 부분은 향후 직급 상승 여부입니다. DB형은 퇴직 직전 급여를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앞으로 승진으로 급여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 그 시점까지는 DB형을 유지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합니다. 반대로 이미 직급이 어느 정도 올라 있거나 임금 상승 폭이 점점 줄어드는 구간이라면 지금 당장 DC형으로 전환해 복리 효과를 노리는 쪽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동성 측면에서는, S&P500이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해 왔지만 중간중간 큰 하락을 겪는 시기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계좌 금액이 줄어들더라도 계획을 바꾸지 않고 가져갈 수 있는지가 DC형 운용의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참고하실만한 글 링크 첨부합니다.
https://weolbu.com/s/Mjgpyr6WgI
잘 분석하신 만큼 현명하게 결정하셔서 든든한 노후 자산 만들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요쿨
26.04.15 17:44

오 잘정리해주셨네요! 세금 부분도 고려가 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당

탈피87
26.04.15 17:48

사린님, 국내상장 s&p500etf 의 경우, 연 평균수익률이 10%라는 것이고 시장상황에 따라 등락이 있는 건 맞습니다. 미국시장, 전쟁 등 외적인 상황들에 의해 하락을 염려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되구요. 그치만 연 수익률이라는 수치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우상향인 자산운용에 대해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주식 또한 단기의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록 자산의 가치는 제가치를 찾아간다고 생각하며, 자산 규모가 큰 미국 시장에 대해 파악해가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단기(×)장기(O) 또한, 이미 자산 포트폴리오(etf:예금,채권 등 =7:3 또는 5:5 등)를 참고하신 것처럼, 그와 동시에 나의 투자성향에 맞는 분야의 etf를 재테크기초반 또는 미국주식기초강의반 등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직관적인 참고를 위해, 과거 s&p500의 차트를 1년 단위로 참고해 매년 수익률이 어땠는지 참고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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