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동료와 함께 즐겁게 성장하고 싶은 몽그릿입니다:)
25년 8월 수도권에 투자를하고 어느덧 반년이 넘게 지난 시점에서
투자에 대한 복기를 해보며, 투자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지금 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료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투자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투자를 하게 된 계기
저 또한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와 가족이 함께 살아갈 공간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크게 마주한 현실은, 열심히 일해서 소득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원하는 내 집 마련이 쉽지 않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여기에 이제는 나만 생각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
앞으로는 내가 책임져야 할 양가 부모님의 노후까지 함께 생각해야 한다는 현실도 다가왔습니다.
그때의 저는 막연한 불안감이 컸습니다.
내 삶만 꾸려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가족의 미래와 부모님의 노후까지 생각하니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싶었고,
그렇게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단순히 집 한 채를 마련하는 문제를 넘어
내 삶 전체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투자에 대해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내 집 마련도 중요했지만,
그보다 더 절실했던 것은 양가 부모님의 노후를 준비하는 일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더 늦기 전에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리고 언젠가 닥칠 현실 앞에서
내가 무기력하게 서 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투자라는 길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저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물론 그 길이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하기 싫은 날도 있었고,
회사 일과 가정 사이에서 마음이 지치고 흔들릴 때도 많았습니다.
회사에서는 회사대로 에너지를 쓰고,
집에 돌아오면 가족에게 또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일상 속에서
남는 시간과 체력으로 공부를 이어가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때로는 회사와 가족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어느 것 하나 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이쯤에서 그만해도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 투자를 하면서 기대했던 대로 되지 않는 경험도 있었습니다.
물건을 놓치기도 하고,
스스로 아쉽고 속상한 선택을 마주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무너질 듯한 순간들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노력한 시간에 비해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면
더 지치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저를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워준 것은
대단한 말이나 특별한 계기가 아니었습니다.
결국 다시 저를 움직이게 한 것은
‘내가 왜 이 공부를 시작했는가’에 대한 처음의 이유였습니다.
내가 왜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지,
왜 이 힘든 과정을 감수하면서까지 앞으로 나아가려 했는지,
그 시작점을 다시 떠올리면
쉽게 주저앉을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 가족을 지키고 싶었고, 부모님의 노후를 준비와
조금 더 단단한 미래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다시 생각하면, 지금 당장의 피곤함이나 힘든 감정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그래도 다시 한 발자국은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속도가 느려질 수는 있어도 멈추지 않을 수 있었고,
지치더라도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회사 때문에 지치고,
어떤 분은 가족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고,
또 어떤 분은 투자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실패나 아쉬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일수록 내가 왜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지,
왜 이 길을 선택했고 왜 이렇게까지 노력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떠올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의 이유를 잊지 않는다면,
지금 조금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더라도
다시 한 번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겪은 것들
투자를 하다 보면 불과 몇 달 전에는 가능했던 단지가
막상 내가 투자하려는 시점에는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저도 같은 투자금으로 조금 더 좋은 단지를 볼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가격이 오르면서 현실은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하필 지금 내가 투자하려 할 때 올랐을까’
‘이제는 내가 생각하지 않던 단지까지 봐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마 지금 투자하려는 많은 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과정에서 여러 번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아쉬워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판단하기보다
전수조사를 통해 지금 시장에서 제 투자금으로 가능한 단지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예전에 좋아 보였던 단지들이 지금은 제 범위 밖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일은 아쉬웠지만,
오히려 그 현실을 분명히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이미 놓친 단지를 붙잡고 아쉬워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을 찾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투자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물건도 만났습니다.
반전세 조건 때문에 투자금이 맞지 않는 물건이었습니다.
임차인은 계속 거주하기 원하는 상황이었고, 충분한 현금이 가지고 계셨고
저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를 원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높은 전세금으로 계약 원하는 대신 임차인 분에게는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와 함께 전세 보증보험 조건을
가입 시켜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만 보면
그냥 넘겨도 되는 물건이었을지 모릅니다.
저도 처음에는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포기하지 않고
임차인, 부동산과 직접 이야기하면서
정말 방법이 없는지 끝까지 확인해봤습니다.
퇴근 후 다시 부동산에 가서
직접 설명하고, 협상하고, 조건을 조율한 끝에
결국 투자 가능한 방향으로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과정에는 쉽지 않았고 감정이 많이 상하기도 해서
아 그냥 너무 화나는데 그만할까 생각을 수십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내가 투자를 왜 시작했는지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CEO마인드로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모든 물건이
이렇게 다 풀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제 경험이 모든 상황에 정답이 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투자는 처음 주어진 조건만 보고 포기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끝까지 살펴보는 과정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원하는 단지를 바로 못 살 수도 있고,
좋아 보이는 물건이 내 돈으로는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괜히 내가 뒤처진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가능성이 있다면 한 번 더 방법을 찾아보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무리해서는 안 되겠지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 자세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현실을 인정하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원하는 단지를 바로 못 사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보고,
안 된다고 바로 끝내지 않는 것.
그 과정이 결국
좋은 투자로 이어질 수도 있고,
나를 더 단단하게 성장 시키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너무 조급하게 결론 내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보는 것, 그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과정을 거치고 느낀점
투자자에게는 시간을 들여 노력했다면 반드시 결과가 나와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강의를 듣고
매수하기전 매물코칭까지 배운대로 행동해서 투자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덕분에 서울 수도권 상승장이 오며 몇년 동안 일해도 쉽게 모으지 못할 금액이
현재 가격상승을 통해 자산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임신 중이던 배우자의 조산기 때문에 병원에서 수술 과정이 있었고
회사에서도 투자에 몰입하면서 엉망진창에 투자는 투자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하다보니 투자를 하고 결과를 내고
현재는 과거에 힘든 과정은 그리 기억에 남지 않고 나에게는
‘등기’만 남아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과분하게 자산이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힘든 과정에서 포기 하지 않고, 묵묵히 해야 할 것들을
해나가면서 결과를 만들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과정 중에 힘든게 있다면 주변에 동료나 튜터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포기하지 않고, 내가 처음에 투자를 왜 했는지 고민하면서
한 발 자국만 더 내밀어 투자라는 결과까지 꼭 만들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