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5기 플라티나튜터님과 1계단씩 5르조 이루리93] 실전반 마지막 강의 후기

실전반 마지막 강의 후기

월부에서 부를 이룰 이루리93입니다.

처음 구글폼을 받았을 때

아직 질문이 숙달되지 않은 사람이구나 생각하며

무슨 질문을 해야하나 진짜 고민 많이 했었어욯ㅎㅎ

그래도 이 좋은 기회를 넘길 수 없다는 생각에

비교평가 질문을 던졌는데

저의 질문은 플라티나 튜터님께서

감사하게도 궁금증을 해결해주셨어요.

(대충 선정 안됐다는 말~)

그리고 강의 교안을 보며

아! 주우이님께서 과연 어떻게 답변해주실까 기대하면서 강의를 들었어요.

역시....

알고 계시는걸 모든걸 막 쏟아내주셨던 주우님!

아는 만큼 들리는건데 제가 이번에 못 알아들은 부분은

앞으로의 성장하며 조금씩 채워나가겠습니다.+_+

강의 내용 중

저에게 더더더더 필요했던 질문들을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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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의 시기

1.충분히 수익을 얻었을 때

2. 보유할 수 없는 리스크가 있을 때

3.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 수 있을 때

사실 이 부분은 0호기 매도 고민으로 인해 더 주의깊게 들었는데

이 물건을 잘 모른다는 막연함으로 불안감이 생겨

최근 매도를 고민해본건 아닐까 생각했어요.

제 상황에 적용해보니 3가지 관점 중 현재 1.은 절대 아니고

2.는 누수가 있지만 돈을 레버리지 하며 감당중..

그렇다면 3.!!! 아직 제대로된 앞마당이 없어 투자할 대안이 없다라는 결론을 냈고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1) 투자코칭으로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기

2) 매도시 이 수익률을 충분히 넘을 수 있을만한 투자 물건을 찾기

로 정리했습니다.

회피하지 않고 상황을 받아들이며 대처하겠습니다.

질문을 잘하는 방법

돈독모에서 처음 질문을 해야할 때도

나는 대체 왜 궁금한게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실전반에 오니 웬걸..?! 여긴 질문 천국이잖아요!

와 무려 튜터님이 24시간 카톡방에 계속 계시니

질문 할 수 있는 아주 천국이었는데

막상 하려니깐 질문이 생각이 안 났어요..

이번 실전반에서 성장한 부분도 있지만

이 질문 부분은 진짜 아쉬워요..

그래서 왜 나는 질문을 하지 못하는가 고민이 되었는데

주우이님은 "질문은 기회가 왔을때 무조건 만들어서라도 하는거"라고 하셨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냥 대충 넘어가는게 아니라

임보 한페이지를 하더라도 나의 생각을 넣고

임장 한번을 하더라도 단지를 비교해가며 선호도록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것들에 대해 나만의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검증한 후

결론에 대해서 튜터님, 선배님, 동료분들에게 질문을 하며 생각을 확장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임보와 임장은 그냥 기계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임장지 정보와 상황에 대해서 "내 생각"으로 가득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