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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홍] 드디어 대출 다 갚았습니다

26.04.20

 

안녕하세요

러닝메이트가 되고픈 루시퍼홍입니다

 

저는 24년 11월 1호기를 주인 전세로 매수하였습니다

주인전세 조건은 매도인분이 미리 사둔 집이 있어 다음 해 8월 그 집의 임차인이 나가는 시점에 들어가시는 조건이었습니다

24년 9월 조건부 전세대출 규제가 생겼고

잔금이 안되는 저는 주인전세 물건만큼 안전한 투자가 없다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주인전세 물건을 찾아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5년 4월 전세만기 4달을 앞두고 전세광고를 내놓을 때가 되었습니다

광고를 내놓으려고 보니 전세 시세가 5천만원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당시 수도권에서 전세가 내려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원인은 공급이 아닌 제 투자 이후 투자자들이 들어오면서 경쟁이 붙어 전세가 내려간 것이었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여전히 잔금은 안되고 1호기를 어떻게든 지켜야 했기에 가용할 수 있는 돈을 전부 알아보았습니다

잔금 이후 저축했던 돈에, 마이너스 통장을 급하게 만들어 대출을 최대한 받고

그것도 모자라 청약통장을 담보로 90%까지 대출을 받았습니다

정말 끌어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끌어모아 간신히 전세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전세를 새로 맞춘 25년 8월 이후 통장에는 줄 곧 0원이 있었습니다

마통 금리가 높았기에 최대한 이자를 줄이기 위해 

급여가 들어오면 모든 돈을 마통으로 옮겨서 하루라도 이자를 줄이고자 했습니다

그럼에도 강의는 한 달도 쉬지 않았고 실전과 월부학교를 꾸준히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에 어려움이 없진 않았습니다

통장에는 단 한순간도 1원조차 찍히지 않는데

수강료를 내며 강의를 듣고 지방 임장을 위해 KTX를 탈 때면 이게 맞는 건가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한 푼이라도 더 모아 대출을 줄여야하는데 대출액이 줄기는 커녕 늘거나 유지되는 달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2호기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미리 앞마당을 만들어둬야 돈이 생겼을 때 바로 매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드디어 오늘!! 

모든 마통과 청약대출을 상환하여 공식적으로 대출이 0원이 되었습니다 😁🎉🎉🎉🎉🎉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가진 돈은 0원에 가깝지만 쉬지 않고 해온 덕에 1호기 때와 비교하면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투자 후에 투자금이 없어 잠시나마 떠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 심정과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며 그 길이 잘못된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처럼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쉴까 그만할까 고민 되신다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로건파파
26.04.20 19:27

우와~~ 이렇게 빨리 다 상환했다고요??!! 배신자!!!

김다올
26.04.20 19:48

홍님 24년 11월 매수를 생각한 단지가 있었고 지켜보면서 전세가가 낮아지는걸 봤었는데 혹시 그 단지? ㅎㅎ 와~~ 대출금 0원 고생하셨습니다👏🏻👏🏻👏🏻

성공루틴creator badge
26.04.20 21:06

와 벌써여..??? 스따홍이 스타홍 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대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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