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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 대번에 흙수저 탈출을 향해, 26 🚀 따뜻한부자b] 육일약국 갑시다 독서후기

26.04.26 (수정됨)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육일약국 갑시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오, 다크호스

3. 읽은 날짜: 2026.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이 책은 서투기 강사와의 임장에서 권유디 튜터님께 책 추천을 여쭤봤었고 추천 받았던 책 중 한 권이었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번달 임장지로 배정받은 곳과 연결고리가 있었습니다. 뭔가 인연이 닿는 느낌이었고, 책장을 덮었을 때 경영노하우 책이 이렇게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나 싶었습니다. 작은 것부터 충실한 삶의 태도와 사람에 대한 진심은 제가 닮고 싶은 모습이었습니다.


간절함이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
육일약국은 마산의 작은 변두리, 겨우 몇 평 남짓한 공간에서 작게 시작합니다. 저자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상태,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절박함에서 출발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 결핍이 단점이 아니라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가진 것이 없었기 때문에 여유가 없었기에 더 치열하게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길을 찾아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변화는 준비된 환경이 아니라,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상황과 마음가짐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향한 진실한 태도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특별한 마케팅 전략아나 경영 노하우가 아닙니다. 삶의 대하는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택시 기사에게 자연스럽게 약국 이름을 알리고, 손님의 짐을 대신 들어주는 친절한 행동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한두번 친절을 베풀거나 자신의 가게를 홍보할 수는 있지만, 될 때까지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될 때까지 해내는 근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약국에 오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 사람들 하나 하나 건강상태를 기록하면서 건강을 진심으로 챙겼습니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이상의 것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섬기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기계적인 친절보다는 나를 생각하고 기억해주는 그 진심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는 자세
어느 정도 성공한 이후에도 다른 약국을 찾아다니며 배우려는 모습에서 저 또한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보통 어느 정도 자리를 잡거나 작은 성취를 맛보면 자신만의 방식에 안주하기 쉽니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더 낮은 자세로 배움을 이어갔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성공을 유지하는 힘은 결국 태도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 그리고 그 과정을 대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뿌리가 된 가치
저자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그 힘이 어디에서 왔는지도 짐작하게 됩니다. 가난했지만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았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의 가치관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 사업도 삶의 연장선 위에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중심에는 사람에 대한 태도가 있습니다. 이 귀한 가치가 저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삶으로 묻어나길 바래봅니다.

 

책을 덮으며 남는 질문
보통 자기계발서를 읽고나면 대단한 성공 스토리에 압도당하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저 사람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의구심만 일어났습니다. 대단한 인물의 위인전 한 편을 읽은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이 책은 달랐습니다. 나도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사업이나 문제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더 오래 남았습니다. 빠른  효율성과 결과만을 강조하는 세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삶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고,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소중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거창한 전략이 없어도, 진심은 결국 전달된다는 소중한 가르침을 일깨워주었습니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간절함을 삶의 태도로 만들기
지금 당장 절박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기준을 높여야 합니다. 막연히 열심히가 아니라, 하루 정도는 내 일, 투자, 관계에 대해서 반드시 고민하는 시간 만들겠습니다. 결국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얼마나 집요하게 생각하느냐에서 갈립니다.
- 일주일에 한 번 주간복기를 통해서 일, 투자, 관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기

 

사람을 대하는 방식, 의도적으로 바꾸기
이 부분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구체적인 행동으로 하나씩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 타인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순간을 잘 포착(기억)해서 한 번 더 움직이기


꾸준함을 의지가 아닌 환경으로 만들기
한두 번은 누구나 합니다. 문제는 지속입니다. 꾸준함을 구조를 만들어서 지속해나가겠습니다.
- 매일 원씽의 행동 1개 정하고 목실감으로 체크해나가기


잘될 때일수록 더 배우는 구조 만들기
사람은 조금만 성과가 나면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내가 잘 아는 분야에서도 다른 사람 방식 찾아보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찾아가거나 관련 책이나 연수, 유튜브를 꾸준히 봐야겠습니다. 자신이 고수하고 있는 방법이나 방식에 대해서도 돌아보며 개선점을 찾아나가야겠습니다.
- 일, 투자, 관계에 대한 책을 읽고, 관련 연수나 강의 참여하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에게 배우기

 

스스로에게 남길 질문 하나
나는 지금 사람을 수단으로 대하고 있는가,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가?
이 질문 하나만 계속 가져가도 관계, 일, 투자 판단까지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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