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묵묵히 자본주의의 계단을 오르고 있는 제리23입니다.
나알이 튜터님 그리고 월부 동료분들과 함께 『돈의 가격』 돈독모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단순히 책의 내용을 넘어서, 현재 시장 분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인사이트가 가득 쏟아졌는데요. 이번 돈독모도 역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내가 속한 곳은 어느 군중인가?"
경기가 좋을 땐 다 같이 들뜨고 나쁠 땐 얼어붙는 '군중심리'가 투자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합니다. 이 주제에 대해 나알이 튜터님께서는 '동조실험'과 '인지적 구두쇠' 개념을 짚어주시며, 대중을 따라가는 심리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최근 은평구나 권선구 구축 전세가 폭등하고, 거래 안 되던 오피스텔이 거래되는 등 시장의 흐름이 변하는 것을 보기 좋은 시기라는 말씀도 덧붙여 주셨죠.
조원분의 경험담이 특히 뇌리에 깊게 박혔습니다. 작년 11월 1호기를 투자하시며 조급함을 다스리고 성장하셨던 과정을 나누어 주셨는데요. 최근 무리하게 주택 수를 늘리기보다는 세금 정책을 주시하며 유연하게 대응하고, 베타투자를 병행한다는 의견을 들으며 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우리는 조급함 때문에 물건의 '가치'보다 '조건(투자금, 갭 등)'에 집중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기준을 가진 군중 속에서 감정이 아닌 '이유 있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 역시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철저한 가치 판단을 통해 투자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9 vs 51, 계속 51을 선택하면 결국 이길 수 있다."
한 조원분께서 연금저축 장기 투자 경험을 나누어 주시며, 어떤 투자든 49대 51의 확률에서 계속 51을 선택하며 꾸준히 이어간다면 결국 큰 자산이 된다는 깨달음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또한, "투자에 작용하는 '운(7)'은 조절할 수 없으니, 우리가 통제 가능한 '기(3)'를 철저히 통제해야 한다"는 튜터님의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시장 흐름에 맞춰 부동산과 베타투자(미국주식&ETF)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으셨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들으시던 나알이 튜터님께서는 "부자는 리스크 관리를 한다"는 한 줄로 핵심을 완벽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금리가 하락할 때 빈곤층은 생필품을 위해 빚을 내지만, 부유층은 자산을 늘리기 위해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는 책의 내용처럼, 저 역시 흔들림 없이 자산을 쥐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묵묵히 계단을 올라가야겠습니다.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공시지가는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정부와 정책은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니까요. (당장 7월 정책 발표도 지켜봐야 하죠!)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통제 가능한 영역인 나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월부라는 몰입하는 환경에 계속 머물며 루틴을 꾸준히 오래 유지하는게 실력을 키우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인생의 3단계: 열정기 -> 권태기 -> 성숙기$$
열정이 넘쳤던 사람일수록 권태기가 심하게 온다고 합니다. 완벽하게 100%를 해내려다 지치기보다는, 미루기 습관을 타파하고 현재 내 모습에 70%, 71%씩 아주 조금씩 추가해 나가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돈독모를 통해 제 스스로의 투자 철학을 다시 한번 점검했습니다. "투자 기술은 금방 쌓이지만, 투자 철학을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튜터님 말씀처럼, 동료분들이 나누어주신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꾸준히 복기하고 성장하겠습니다.
독서모임에서 나온 루틴 관련 조언을 참고하여 저만의 BM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함께해주신 나알이 튜터님, 그리고 열정 넘치는 조원분들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받았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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