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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목실감 활용하니 유리공과 싸움이 줄고 함께하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feat. 목실감 대화법) [건실한 청년]

26.04.26 (수정됨)

안녕하십니까,

건실히! 착실히! 성실히! 살고자 하는 청년!
건실한 청년입니다.

 

월부닷컴 운영진분들께서 작년부터 신경 써주신 기능 중 하나가
바로 NEW 목실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목실감을 단순히 기록하는 용도가 아니라

유리공과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들고, 제 성장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활용하면서 느꼈던
목실감을 ‘혼자 쓰는 기록’이 아닌 ‘함께하는 도구’로 바꾸는 방법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공유드려보려고 합니다.

 

📌 먼저, 전달 방식부터 바꿔보기

유리공이 월부닷컴을 사용하고 있다면 바로 공유가 가능하지만,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공유하기 → 이미지 저장’ 기능으로 매일 전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습니다.


“이걸 굳이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행동이 쌓이면

“혼자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고 가는 사람”으로 인식이 바뀝니다.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꼭 10억 달성해서 가방 사줄게….!!>

 

나의 목표도 좋지만, ‘유리공을 위한 목표’도 적어주기

“그래서 그걸 왜 하는데?”
“그거 해서 뭐가 달라지는데?”

이 질문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설명하려고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게 아니라, 공감이 부족했던 거구나

저는 “10억 달성”, “파이어족” 같은 목표를 이야기했지만
유리공 입장에서는 와닿지 않는 이야기였던 겁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걸 해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은지”를 먼저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저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지금 당장 프로포즈로 명품은 못 사주지만 명품 남편이 될거고 10억을 달성하면 가방을 꼭 사주겠다”

는 약속을 했고 이 문장을 목실감 상단에 항상 적어두고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목표가 ‘나의 것’에서 ‘우리의 것’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유리공이 이걸 볼 때 

“쟤 또 주말에 나가네”가 아니라
“우리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네”로 인식이 바뀝니다.


 

말보다 강한 건 ‘꾸준한 행동 공유’

사실 유리공은 우리가 하는 투자 공부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 갑자기 임장을 다니는지, 왜 사람들과 통화하며 웃고 있는지, 왜 주말마다 바쁜지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는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보여주자

오늘 임장을 다녀왔다, 임보를 작성했다, 강의를 들었다

이걸 매일 목실감으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쌓이면 어느 순간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작심삼일이 아니네”

이렇게 인식이 바뀝니다.

결국 신뢰는 설명이 아니라
‘누적된 행동’으로 만들어진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감사의 시작은 항상 유리공부터

 

"항상 OO 해주는 유리공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가 좋은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목실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첫 번째 감사는 무조건 유리공

이건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제 스스로를 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당연함을 경계하기 위해서
우리는 쉽게 생각합니다.
“같이 잘 살자고 하는 건데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하지만 현실은 상대방의 시간, 감정, 주말을 함께 쓰지 못하는 선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이건 당연한 게 아니다”라고 매일 상기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말로 못하는 표현을 대신하기 위해서
특히 저처럼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의 경우 표현이 서툴다보니 감정 표현이 쉽지 않습니다.

갈등이 있을 때도 바로 사과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목실감은 감정을 우회해서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직접 말로는 못했지만 글로는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고

그게 또 상대방에게는 생각보다 크게 전달되기도 합니다.


 

마치며

주말마다 임장을 다녀오고 평일에도 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다 보면

몸도 힘들고 가끔은 관계에서 미안함이 쌓일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중요한 건 혼자 잘하는 것보다, 함께 오래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목실감을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같이 가고 있다”는 신호로 한 번 전달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작은 습관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투자도, 관계도
훨씬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주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목실감으로 유리공과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

러버블리v
26.04.26 23:13

가방 ... 뭐사주실건가요 ㅋㅋㅋㅋㅋ (대기설렘+대리기대) 와..... 명품남편이 되겠다는 말 매우 멋집니다. 남편한테 보내야겠다. 저는 제가 샀는데 말입니다...😳 청년님의 팁공유!! 마인드 공유의 관점!! 감사합니다♡♡♡ 나만의 목표가 아닌 우리의 목표를 공유한다!

럭셔리초이
26.04.26 23:28

오오~ 명품남편 청년님 진짜 사랑꾼!!! ㅎㅎ 나만의 목표가 아닌, 우리의 목표를 공유한다는 프레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인생집중
26.04.26 23:57

크~ 청년님 확실한 공감요정으로 성장하고 계시네요. 멋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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