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에츄추입니다.
벌써 이렇게 복기를 하는 것인가
참으로 놀라운 것 같습니다.
한달이 정말 쏜살같이 갔고
짧지만 진하게 배운 새로운 앞마당과
동료분들과의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마스터 멘토님께서
시장의 상황과 11년차 투자 선배님의 시각,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셋에 대하여
알려주셨습니다.
강의후기를 쓰기 전에
즐겁고 버거웠던 2026년 4월에 대해
잘한점과 아쉬운 점을 복기하려 합니다.
⭐️ 2026. 4월 복기 ⭐️
독서
목표 4권 / 실적 3권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앙드레 코스톨라니)
육일약국 갑시다(김성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
아쉬운 점
독서후기를 작성하지 못했는데, 정리만 하다가 마무리를 못했다. 뭔가 일처럼 느껴져서 하기 싫은 느낌이 있는데 양을 줄이고 간단하게 쓰는 방법부터 해봐야겠다. 양을 절대적으로 줄이고 1개부터 실행해보자.
잘한 점
집이나 회사에서 틈이 날때 책을 조금씩 읽었는데 멘탈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강의
목표 완강, 후기쓰기 / 실적 완료
아쉬운 점
시간에 쫒겨서 떠밀려 듣는 한달이었다. 유독 이번달에 올라온 강의를 바로바로 듣지 못했고 스케쥴이 자꾸 밀렸다. 한달 계획을 세울때 강의를 듣는 시간을 아예 확정해놓고 집중해서 듣고 정리해야겠다.
잘한 점
강의에선 이번 달엔 잘 한게 딱히 없다..
임장
목표 10회 / 실적 12회
아쉬운 점
매임을 조금 더 빡쎄게 봐도 되었는데 힘에 부치다고 느슨해졌다. 중요한데 못본 매물도 있었는데, 시세단계에서 꼼꼼히 살피고 반드시 확인해야 할 단지(평형)를 목록화해서 매물예약을 진행해야겠다.
잘한 점
육아와 회사일로 마지막엔 조금 쉬고 싶었는데 그래도 기차 예약하고 일단 갔다.
투자
목표 매도물건 임차인 협상 / 실적 미실시
아쉬운 점
현재 매도하려는 물건에 대해 신경쓰지 못했는데 투자하려는 원씽에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 투자를 하려면 매도가 우선이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을 돌보지 못했다. 매도를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부사님께 연락하고 기회가 있는지 확인해야겠다.
잘한 점
전임의 양을 늘리면서 다양한 투자후보군들을 파악할 수 있었고 시장 분위기도 읽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전세가 더 올라와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들도 포착이 되었다. 당분간 전임의 양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앞마당을 체크해야겠다.
⭐️ 5강 후기 ⭐️
[깨달음1] 부동산 투자 방향은 변한다
멘토님께서 투자규모가 커지면서
체크해야 할 부분을 말씀해 주신 것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은 저의 투자규모가 크진 않지만
최근 부동산 정책을 강력하게 쏟아내는
시장상황을 보면 과연 과거에 선배님들처럼
챗수를 늘리는 투자가 과연 유효한 방법인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멘토님처럼 이미 자산을 형성하신 분들은
이러한 생각을 거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맞는 전략적 대응인지,
매번 기회를 잡으려고 서두르는 것이 아닌지,
기회비용을 취하려는데 단점이 많은 것은 아닌지.
과거의 방법을 고수하고
나는 투자자이니까 무조건 전세레버리지 투자만 해야돼
나는 실거주만 해야하니 똘똘한 한채로 옮겨갈거야
라는 것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의 유연성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내 자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산을
사는 것이 핵심이며
이러한 투자 방향은 언제든 변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BM - 투자자, 내집마련의 경계를 허물자, 유연한 생각과 태도를 갖추자
[깨달음2] 지방 VS 수도권 비규제 투자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면
투자금 1~2억 안에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멘토님께서는 각각의 특징을 알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셨는데요,
싸이클이 짧고 공급에 민감해서
매도 난이도가 높은 반면
소액투자가 가능한 지방 시장과
수요가 두꺼워 느리게 움직이더라도
안정적으로 보유하며
전세상승분, 매도차익을 노릴 수 있는
수도권 투자를 제대로 인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판단해서 내린 결정이
항상 옳을 수만은 없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의 가격이 먼저 올라도
내 선택이 잘못되지 않음을 알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BM - 다음 임보에 내가 하려는 투자 방향에 대해 적어보고 제대로 알자
[깨달음3] 임장보고서를 쓴다는 것의 본질
저는 가설검증을 좋아하는 편인데
가끔 이것이 단순 그래프 숫자 놀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 라는 것을 돌이켜보면
너무나 디테일한 부분을 열심히 파고 있었고
그 결론이 미래에 같은 상황으로 흘러갈 확률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처럼
연구원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며,
공식처럼 나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기에,
답도 안나오는 것을 고민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공급이 없는 곳에서
상승흐름을 읽어냈다면,
그것을 알고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
내 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본질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BM - 의미없는 가설보다는 전임, 매임을 통해 실제 선호도를 파악한 내용을 임보에 담는 것에 주력하자.
***
11년차 투자 선배님의 시각을 배운 이 시간은
방황하는 생각과 방향성을 조정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래서 강의를 듣는거지”라며
강의를 듣는 내내 깨닫는 바가 많았습니다.
저는 어린 아이 둘을 키워야 하면서
회사 일과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과정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다시 일어나길 매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몇 가지 챙기면서
오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멘토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셨는데요,
너무 많은 것을 다 하려는 것 보다
핵심적인 것들만 챙기며
가족, 회사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일어나서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와 용기를 주신
마스터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크 아니 츄추님 후기 보면 항상 눈에 너무 잘들어온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목요연하게 어찌 이리 정리를 잘하시는지!!! 항상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던 츄추님 덕분에 제가 실전반 조장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꼭 월학에서 만나요 츄추님!!! 실력도, 유머도 심지어 키까지도 다가진 츄추님 항상 응원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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