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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도 여전히 투자할 기회는 많습니다 투자시장에 오래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언제나 투자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21년도 폭등장 때도 돈을 번사람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지방 중소도시 투자로도요 22년도 미국의 금리 인상기때 역전세를 맞았지만 그때도 누군가는 광역시에서 바닥가격으로 대장아파트를 샀습니다 23년도 서울 1-2급지에서도 누군가는 하락의 공
언제나 투자할 준비가 된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1)지출을 통제해 ‘기회 자금’을 꾸준히 확보한다. 소비는 조절하고, 비상금과 투자금을 분리해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현금 여력을 유지한다. 2) 부동산 시장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다. 독서, 강의, 임장이 기본값이라고 생각하고 반복한다. 배운 것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가다듬어 나간다. 3)기회가 왔을
앞서나가는 투자자들은 하락장이라는 상황이나 내가 투자할 수 없다는 상황을 탓하지 않습니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들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매수를 고민합니다 충분히 가치 대비 저렴하다면 매수를 하고 기다립니다 상황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내는 훈련을 부지런히 하시면서 다가올 좋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투자자의 공통적인 태도는 내가 알
“투자는 좋은데…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이 말 많이 듣습니다 근데 먼저 짚고 가야 할 게 있어요 월급쟁이인 우리는 평일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여기가 지옥이면 투자도 인생도 절대 천국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본업 없이 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월급이라는 엔진이 꺼지면 자산이라는 자동차는 한 발짝도 못
네이버부동산 '높은 가격순' 필터를 보면 좋은 점 흔히 네이버부동산으로 호가를 볼 때 낮은 가격순으로 매물을 검토하게 되는데요. 높은 가격순으로 보는 것이 투자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1) 단지의 가치를 더해주는 선호도 파악 높은 가격순에 올라온 물건의 광고 문구를 잘 읽어보세요. '한강뷰', '광안대교뷰', '세라믹타일' 등 보고 있는 아파트의 가치를
매도 되기 전 신호 천 만원을 내려서 문자를 돌리자 사장님들 반응이 심상치 않다. 얼마전 통화에서 내놓은 가격보다 몇 천 만원 낮은 가격에나 팔린다는 사장님도 전화를 걸어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신다.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을 미루던 사장님도 갑자기 다 등록을 하셨다. 이 물건이 해당 단지에서 로얄동이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충분히 거래 가능하다고 보시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배운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책 리더십의 법칙 2.0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배우고 배운 것을 버리고 다시 배워라" 과감하게 해왔던 것을 버리고 처음부터 쌓는 용기와 실행력이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장 성장할 수 있는 순간은 '가장 약해지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언가
"꼭 이 집 팔아야 할까요?" "제가 보기엔 여기가 더 살기 좋고 아파트도 새거인데... 꼭 언덕의 구축으로 가야 할까요? 공부는 했지만 마음이 안내켜요ㅠㅠ" 구로구 외곽 신축 단지를 싸게 분양받아 실거주 6년을 사신 분이 서울 안으로 갈아타는 것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도 살기 편하시다면 꼭 그런 선택을 안해
"직주근접성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요?" 대기업 맞벌이 부부의 질문이었다 삼성이라는 굵직한 기업을 갖춘 수원은 동탄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신축의 균질성을 갖춘 단지들은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신축이라는 특성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동탄1->동탄2->광교로 선호도가 넘어가고있다 그 앞은 병점정도... 앞으로 동탄2의 미래는 동
부동산 투자의 순서 이대로면 끝! 1. 가치있는 물건을 산다 : 강남과 가까운 곳, 지방이라면 지방의 강남인 곳 2. 가격이 싼걸 산다 :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 비슷한 가치를 비교한다 3. 투자금이 적게 드는걸 산다 : 같은 가치 가격이라면 그 중에서 수익률을 높여주는 투자금 적게드는 걸 산다 4. 리스크가 적은걸 산다 가치있고 가격, 투자금도 비슷
자신감과 자만심을 구분하는 방법 자신감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자신감을 자만심과 구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 자만심은 예측을 하려하고 정답이 있다고 믿으면서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하게 눈을 가립니다 그렇다면 자신감과 자만심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래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가장 핵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
안정적인 삶 너머를 보라 우리는 안정을 추구한다. 그것이 포근하고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환경과 삶은 그것을 쉽게 허락치 않는다. 안정에 필요한 요건은 듣기 싫을수도 있지만 돈이다. 돈을 확보하면 안정은 갈망이 아닌 선택이 된다. 그러나 그 이전에 안정을 추구한다면 불안정의 역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늘처럼 화창한 날에 나약한 30대의 나는 번뇌
가족의 투자공부 반대가 심해요. 투자자로 몰입하다 보면 가족의 반대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함께하고 싶으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나는 주변에서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 가족은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는구나 나라도 우리 아내의 편이 되어주자 그리고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