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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_반원들에게 어떤 반장으로 기억되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

10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그뤠잇입니다.

 

26년 월부학교 봄학기는 개인적으로 6번째 월부학교이면서

동시에 월부학교 과정에서 처음으로 반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학교에서 운영진 경험이 1번밖에 없었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면서 이번 학기를 시작했는데요.

항상 그러하듯 이 자리에서 역할을 하다보니 그동안 함께

했었던 반장님들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감사한 마음도 드는 것 같습니다.

 

학기를 시작하기 초반에 함께해주셨던 반장님들이 어떻게

하셨는지 생각했고, 좋았던 부분과 하지 말아야할 부분들을

정리하였고 특히나 첫 월부학교 반장님이셨던 효스토리 반장님과

첫 에이스반 반장님이셨던 김인턴 튜터님을 롤모델로 삼아

반장 역할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분들이 제게 해주셨던 말들, 그리고 반장으로써 해주셨던

많은 것들을 생각하면서 저도 나중에는 저희 반원분들이

제가 했던것들을 기억하고 리더가 되었을 때 활용하시길

바라면서 저만의 계획을 세웠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반원들이 함꼐하는 3개월이 아쉽다거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지 못했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스스로 더 텐션을 높여 행동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기가 시작하면서 오하 튜터님께서는 저에게 어떤

반장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해보면서 이번 3개월을

보냈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나 혼자만의

성장이 아닌 함께하는 성장을 할 수 있게 해줬던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3번의 단계를 거쳐 변화한 성장에 대한 생각 : 함꼐하는 성장의 중요성

 

8개월만의 첫 월부학교, 2년여만의 에이스 과정 등

저는 감사하게도 남들이 원하는 과정들을 매우 빠르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 스스로에 대한 성장에 진심이었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만의 성장을 위해 했던 과정에서

어느 순간 스스로 지치고 한계가 있음을 느끼게 됬고

이 방식으로는 오래할 수 없다는 것을 지난해

에이스반을 마치고 나서 복기하며 깨달았습니다.

 

한 달여가 지난 뒤 오랜만에 실전반을 다시 하면서

이번 한달만큼은 내가 아니라 시선을 조원들에게 맞추고

내가 조금 덜하더라도 함께 하는 것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고,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저도 성장했지만

조원들이 더 크게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성장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꼈던 것 같습니다.

 

지난 학기에서도 이런 생각으로 3개월의 시간을 보냈고

이전보다 더 먼저 다가가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임장 뿐 아니라 함께하는 글쓰기 등을 통해 반원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았던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그동안 혼자서 하기 힘들었던

글쓰기 등의 과정이 더 이상 힘들지 않고 오히려

재미를 찾게 되었고, 하면 할 수록 힘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달으면서 저의 성장에 대한 생각이 한번 더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의 목표는 제가 했던 것들을

저희 반원이 모두 함께하여 모두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튜터님의 가이드를 받아 각자가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스스로 리더가 되면서 적극적으로

나눔으로써 각자의 장점을 모두가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1개월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이제는 제대로 된

실행만 남아있습니다.

 

아침마다 긍정의 언어로 화이팅을 외쳐주시는 오늘님

전임루틴을 책임져주시는 시간님

함께하는 글쓰기를 리딩해주실 코코님

쥬니어들의 임보 피드백을 담당해주신 피치님

시세루틴 리딩을 해주실 답이님

아직은 없지만 곧 많은 나눔을 해주실 목부장님

 

모두가 운영진이라 생각하고 함께 나누면서 성장하는

문화를 통해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기에 모두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됩니다.

 

# 그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지난 해부터 기버로써 나눔을 잘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나눔을 원래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심플하게 생각하고자 노력했던 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는 어떠한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누군가가 잘 되기 위한 마음만 있다면

그 다음 내가 해주고 싶은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저희반원들이 잘 되길 바라며 좋은 말 뿐 아니라

떄로는 쓴소리도 해주며 지금보다 더 나은 위치와

결과를 만들도록 돕는것이  

저의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봤을 때 지금 담댱 튜터님이신 오하튜터님과

과거에 저와 함께해주셨던 튜터님들이 똑같은 마음으로

해주셨다는것을 이제는 명확하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메로나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양파링 멘토님, 빈스 튜터님, 자향 멘토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더 낮은 자세로 반원들의 의견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관심을 통해 힘들어하는 부분을 물어보면서

힘들수도 있는 월학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어쩌면 마지막일수도 있는 이 자리

 

월부학교의 반장이라는 자리는 누구가 한 번쯤

해보고 싶어하는 자리이기에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3개월이 저에게도 마지막일 수도 있기에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지 않고 최대한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의미있는 시간이 하루하루 쌓이면서

모두가 이전보다 성장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드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과정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활동했던 것처럼 이번 3개월 역시 후회가 한 개도

남지 않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반장이라는 타이틀보다 생각해야할 것

 

처음으로 실전반 조장을 했을 때 내가 조장이니까

가장 잘해야하고 이끌어야한다는 생각을 아주 잠시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 접근을 하다보니 조원분들과

함께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행동을 바꾸어 원래 하던대로 나누고

돕고 더 실효성 있게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운영진 역할을 맡게 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고와 태도가 경직되고 어딘가 불편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스스로를 억압한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자리는 짧지만 내가 가진 남을 위한 마음은 지속되기에

이번 시간 역시 소중한 사람을 하나씩 쌓아가고

그동안 해온것 처럼 동료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언제나 좋은 조언과 관심을 쏟아주시는 오하튜터님,

그리고 부족한 반장과 함께 해주시는 우리 6쾌즈 반원들

앞으로 좀 더 노력하고 개선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성장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신나는시간1
10시간 전

반장님ㅠ진짜 한 달 즐겁게 보낼 수 있게!! 그리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2달도 잘 해내보겠습니다!! 반장님~화이팅입니다~!!!

코코121
10시간 전

반장님!!! ㅠ 한달간 아낌없는 소통과 조언 위로 공감 등 반원분들 모두 세심하게 챙겨주고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6쾌즈 계속 파이팅!! 성장하는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더 노력할께요~~

바결
10시간 전

진심이 느껴지는 엄근진 반장님!! 항상 든든하게 반원분들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성장에 대해 고민하느라 잠도 잘 못주무시고...(이건 농담입니닷)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두달도 같이 원팀이 되는 6쾌즈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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