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픈 여행자 뉼입니다.
4월 한달, 첫번째 실전반 과정을 통해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 더 개선해야할 부분을 돌아보았습니다
1. 강의
- 실전반 강의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기초반 강의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실전투자와 닿아있는 내용이란 것이 느껴졌고 그렇기에 낯설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강의가 가장 우선 되어야 하기에 강의 업로드되면 2-3일 내에 완강하려고 노력했고, 교안을 다시 읽어보며 정리하고 복습하며 받아들이려 했습니다.
- 아쉬웠던 부분은 밤시간에 강의를 듣다보니 많이 졸았습니다.
- 남은 기간 강의 빠르게 복습해서 흐릿한 기억를 보완해보겠습니다
2. 전임과 매임
- 이번달 성장했던 부분은 튜터님과 조원분들 덕분에 전임과 매임에 도전해보았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매임까지 가보지 못한 반마당만 있어 늘 손에 쥐고있는 모래가 손틈으로 빠져나가는 것 같은 불안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번에 그래도 전임과 매임 경험이 생기고 일을 임보에 반영하여 작성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은 여전하지만 임보를 끝까지 완료할 수 있었고, 돌아보며 어느 부분이 부족했는지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1) 전임: 한 통의 전화로 완벽하게 단지의 상태와 상황, 선호도까지 파악해야한다는 욕심 또는 부담감과 그것이 잘 되지 않는 내 실력과의 차이로 인해 콜 버튼 누르는 것 조차 쉽게 되지 않아 고민이었습니다. 실전반에서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부끄러운 마음이 컸지만, 튜터링 데이에서 튜터님께 저의 고민을 털어놓았고 튜터님께서 ‘전화를 거는 것조차 쉽지 않은 단계인데, 한 통으로 모든걸 파악하려는 건 욕심이다. 우선 전화 자체에 익숙해져야 한다’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조장도 ‘나만의 원칙을 정하고, 가격만 묻더라도 무조건 전화 걸고 묻고 끊어라’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그냥 걸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전화 거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한 단계를 차근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2) 매임: 매임은 전임이 해결 안되니 더욱 더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매임부분은 특히 채리님과 함께 매임하면서 투자자로서 매임하며 어떤 부분을 보고 부사님께 어떤 부분을 질문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경이로움(?)과 함께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이번 과정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매임 단지 선정을 적정히 하지 못해(매임 부분 강의 듣기 전이어서) 나에게 맞는 투자단지의 매물 상황을 모두 파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급하게 아무 부동산이나 연락하여 매물을 예약을 시도하니, 예약도 잘 되지 않고 예약 여부도 회신을 주시지 않아 기다리다가 소중한 하루를 알차지 못하게 날려버린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임 때 선호에 영향을 주는 상태, 상황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누락하고 매임과정에서 집중해서 기억하지 못한 탓에 임보를 작성하며 비교평가할 때 필요한 부분이 파악이 안되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다음 임장지에서는 미리 전임을 통해 적절한 부동산을 파악하여 매물 예약을 잡아 시간 허비없도록 스케쥴링하고, 그럼에도 어쩔수 없이 생기게 된 비는 시간엔 워크인이나 부동산 방문 예약으로 매물 브리핑을 받는 등 시간을 채워보겠습니다. 또 매임전 어떤 걸 질문해야할 지, 어떤 것을 중점으로 봐야할 지 미리 알아두고 현장에서는 집중해서 매임에 임하겠습니다
3. 투자
- 이번 달에 투자를 실행하진 못했지만 마스터님 강의를 통해 현재 시장의 흐름을 알게 되었고 ‘내 자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자산을 사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 ‘전화 한 통에 100만원씩 투자금이 줄어든다’라는 마음으로 전임 벽을 깰 수 있도록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 ‘투자에 눈이 돌아간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몰입하고 ‘이번에 반드시 투자한다’라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내가 시간은 더 걸릴 수 있지만 못할 것은 없다'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투자까지 이뤄내겠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어리버리 엉성했던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햇빛 물 바람 비료를 나눠주신 후추보리 튜터님과 해보리자하면 해보리었던 해보리조 모국어 조장님, 야채리님, 당근거상님, 아처님, 경자시님, 와이낫뚜잇님, 미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달에 저의 가장 큰 성장이 무엇이냐고 하면, 우리 튜터님과, 조원분들을 보며 나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무언가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월부 유니버스에서 또 만날 수 있겠죠?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