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31조 얼음송곳]

안녕하세요, 얼음송곳입니다!

실전준비반 역시 9개월만에 재수강을 하게 됐는데요.

...

9개월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수강생들의 성장속도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강사님들의 성장속도는 미친듯이 폭주해버렸네요...

투자자로써의 성장이 아니라(이미 완성형이셨을지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써의 성장이 너무나 눈에 보였습니다.

왜 월부 정규강의 대부분을 맡고계신지 알 것 같았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디테일한 사항보다, 적용할 점을 위주로 작성해보라고 하셨으니,

요리조리 피해서 잘 적어보겠습니다.

BM #1 '투자자'로써 정체성 탑재.

자모님께서는 저희처럼 성장 영역에 있을 때,

아침에 눈뜨자마자 생각하신 것이

'투자 시간 확보'였다고 합니다.

투자와 연관된 몰입하는 시간 4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얼음송곳이 되겠습니다.

나는 투자자다, 나는 투자자다, 나는 투자자다.

BM #2 '전략적', '의식적'으로 임장하려고 노력하기.

회사 일만으로도 벅차고 힘든 우리가,

주말에 시간을 영끌해서 가는 수도권/지방 임장...

소중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더 나은 방향의 선택지가 없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의식적으로 주변을 인식하려고 해야 합니다.

조원들과 임장할 때, 최대한 임장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3 임장가기 전, '손품'에 미치기.

각 단계별 임장 전, 손품을 무지막지 팔아야한다는 사실을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어떤 정보를 기억하고 내것으로 소화하려면

인풋이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웃풋으로 시너지를 내야한다는 내용의 글이 기억이 납니다.(<거인의 노트>중)

손품으로 들어온 인풋을,

발품을 통해 부동산 사장님께 아웃풋으로 내보면서

시너지를 내는 것이 투자로써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외치는 말이

'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어떤 단계에 있던 간에,

나 스스로를 믿고,

'할 수 있다'고 응원한다면

반드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한 달 뿐만 아니라

식지 않는 열정으로 앞마당을 늘리고,

매년 1채 투자에 성공하는 얼음송곳이 될 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