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모으기, 나도 하고 싶다면
재테크 기초반 - 재테크 시작하고 싶다면? 3년 안에 1억 만드는 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안녕하세요
당신과 끝까지 함께할 투자자 운조입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여행을 정말 좋아하던 청년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좋아했냐면, 여행을 직업으로 삼아볼까 고민했을 정도였습니다.
24살, 패기 넘치던 시절이었습니다.
여행 갈 돈을 벌기 위해 친구 아버지를 따라 노가다 현장에 갔고,
그곳에서 1년 남짓 일하며 여행 자금을 모았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여행을 하기 위해 돈을 모았고,
그렇게 모은 돈은 여행을 하며 정말 다 써버렸습니다. ㅎㅎ
어린 나이에 1년에 2천만 원이라는 큰돈을 모았고,
그 돈으로 오랜 기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돌아다니며 참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그때의 저에게는 ‘자산’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모아둔 돈으로 여행 다니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돈은 없었지만 낭만은 있었습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6개월간의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다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고,
또다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몇 번의 여행을 다녀온 뒤에야
처음으로 제대로 된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받은 첫 월급은 세전 160만 원이었습니다.
근검절약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저 역시 돈을 헤프게 쓰는 편은 아니었지만,
너무나 티끌 같았던 월급과 하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던 마음이 겹쳐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구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첫 월급을 받은 날,
저는 제 월급보다 몇 배는 비싼 오토바이를
1년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그 시절의 저는 돈을 모을 생각보다
어떻게 쓸지만 생각하던 사람이었습니다.

20대 중반이 끝나갈 무렵,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정말 가진 것이 하나도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자산도, 특별한 능력도 부족했던 그때
온전히 저라는 사람을 좋아해주는 멋진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시절 제가 다짐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아내가 저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게 만들지 않겠다는 것.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1억을 모으는 과정은 단순히 아끼기만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저에게 필요했던 것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수입을 늘리는 것,
지출을 통제하는 것,
그리고 모은 돈을 자산으로 바꿔가는 것이었습니다.
수입 늘리기
처음에는 수입이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수입을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절 제가 잘했던 것 중 하나는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일했다는 것입니다.
수입이 적었기에
수입을 늘리는 것을 명확한 목표로 삼았습니다.
조금 더 비전이 있는 회사로 이직하며 연봉을 높였고,
작은 중소기업이었지만 저에게 주어진 일들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누구보다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업무에 대해서는 회사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고
빠르게 승진하며 급여 또한 빠르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현재 급여가 너무 적어서 모으는 돈이 적다면
투자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에서, 그리고 나의 본업에서 가치를 높이는 일도 정말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돈을 버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천만 원 모으기
1억을 모으기 전에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바로 천만 원을 모으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능력을 키우면서 함께 해야 할 것은
지출을 줄이고, 돈을 꾸준히 모으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였습니다.
근검절약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자랐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고 아끼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천만 원을 모으기 위해 제가 했던 행동은 세 가지였습니다.
1. 선저축 후소비
저축률 70%를 목표로 했다면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70%를 먼저 저축하고,
나머지 30%로 한 달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70%는 정말 쉽게 뺄 수 없는 곳에 저축했습니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라면
청년도약계좌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같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셔도 좋습니다.
2. 소비 줄이기
줄일 수 있는 소비는 전부 줄였습니다.
먼저 회사에 도시락을 싸서 다녔습니다.
생각보다 점심 식비가 많이 나갑니다.
저는 요즘에도 회사에 도시락을 싸서 가지고 다닙니다.
점심 비용을 아끼는 것도 있지만,
도시락을 챙기면 조금 더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 K-패스 교통카드를 활용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K-패스 교통카드로 할인을 받으며
자차가 아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뜰통신사를 이용했습니다.
지금도 알뜰통신사를 이용하면서
한 달 핸드폰 요금을 2만 원 이하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3. 스스로에게 보상하기
그렇다고 모든 소비를 완전히 막지는 않았습니다.
가끔은 스스로에게 보상할 수 있는 금액을 남겨두었습니다.
큰돈은 아니더라도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현타가 오거나 마음이 힘들 때는
작은 여윳돈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했습니다.
아내와 외식을 한 번 더 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주는 것도
잊지 않으려 했습니다.
자산 불리기
1억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했지만,
모은 돈을 어떻게 자산으로 바꿔갈 것인지도 정말 중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선택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1. 강의비는 아끼지 않는다
제가 쓴 돈 중에서 가장 잘 썼다고 생각하는 돈은
첫 번째로 강의비입니다.
2022년부터 꾸준히, 매달 빠지지 않고 부동산 강의를 들었습니다.
4년 동안 계속 강의를 들었으니
계산해보지는 않았지만 결코 적지 않은 돈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이유는
배운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며 얻은 수익이
제가 쓴 강의비보다 몇십 배는 더 컸기 때문입니다.
2. 독서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강의비와 마찬가지로
책을 사는 데에도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매달 돈버는 독서모임을 신청했고,
매달 최소 두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삶이 바로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1년, 2년 읽다 보니
돈에 대한 관점, 삶에 대한 태도가 아주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옷은 사지 않더라도
책값은 아끼지 않습니다.
3. 나와 목표가 비슷한 사람과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1억을 달성하고
10억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정말 큰 힘이 되어준 것은 환경과 사람이었습니다.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나의 목표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커뮤니티.
이것만큼 큰 힘과 응원이 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저의 목표를 응원하지 않았을 때,
월부의 동료들은 제가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유 없이 도와주었습니다.
아마 함께하지 않았다면,
혼자였다면 이 과정은 훨씬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같은 환경에서 동료들과 함께하며
조금은 힘들어도 울고 웃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지금까지 잘 해올 수 있었습니다.

1억을 모은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은 일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정말 너무나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수입을 늘려가고,
적은 돈이라도 계속 모아가고,
공부를 통해 조금씩 불려나가고,
그 과정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나간다면
생각보다 너무 어렵지 않게,
그리고 조금은 행복하게도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도 묵묵히 1억을 모으기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응원을 드립니다.
그 과정이 너무 힘들기만 한 시간이 아니라,
조금은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운장님은 진짜 열정적인 사람이구나!! 깨닫게 되는 글이네요!!! 열정을 가진 사람이 목표와 방향을 결정하고 나아갈 때 얼마나 멋진 성과를 보여주는지 운장님 보면서 느낍니다!!! 좋은 방향을 설정하고 달려가는 반장님 따라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