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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만 2억인 동기가 부럽지 않은 이유 [젠하]

26.05.06 (수정됨)

안녕하세요,

진득하게 자산을 모아갈 젠하입니다.😊

 

5월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1년 중 가장 나들이 가기 좋은 5월에도 

가족들과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임장 가고, 임보 쓰고 하다보면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하지?’

‘남들은 주말에 캠핑 가고 맛집 가는데.. 

미래를 위해 현재를 이렇게 희생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저도 한 때는 그런 생각을 종종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 주변의 소위 돈 잘 버는 사람들, 

성공의 정점에 서있는 분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는 뜻밖의 결론에 도달했는데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이 부동산 투자 공부야말로

정말 가성비 좋고 효율적인 부자로 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성과급만 0억 기업영업직

제 주변에는 기업 영업의 최전선에서 뛰며 

성과급으로만 0억 원 이상을 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든 영업직 통틀어 가장 연봉이 높다고 할 정도로

성과급만 0억이라 회사에서도 한 번에 주지 않고 

4년에 나눠서 줄 정도입니다.ㅎㅎ

 

대신 그만큼 업무강도가 매우 높은데요

새벽 2시에 택시타고 퇴근하고 

아침 7시까지 다시 출근하는 날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저녁에 회식을 한 후에도

다시 회사로 돌아와 마저 할 일을 마무리해야하지요.

 

🧑🏻‍🦱3년동안 30년 연봉 버는 대기업 임원

그럼 대기업 임원분들의 삶은 어떨까요?

회사에서 상무님, 대표님들이랑 점심을 먹을 기회가 종종 있는데요

가끔 그분들의 삶을 들어보면

 

수백, 수천명의 생계가 걸려있는 일이다보니

올바른 결정으로 회사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한다는 책임감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회사가 도태되지 않게 하기 위해 

평일 저녁에는 꾸준히 신기술을 공부하고

심지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주말조차 

인맥 유지를 위한 골프 라운딩으로 반납합니다.

 

정치적으로 적절한 전략을 세워

내쳐지지 않아야한다는 불안함도 갖고 계시지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대치동 일타강사

대학생 시절 대치동 일타강사의 조교로 일하면서

강사분의 삶을 가까이서 관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고3을 대상으로 가르치다보니

1년 중 쉴 수 있는 기간은 수능 직후 1주일이었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에도 다음년도에 개강할 교재를 제작/검수해야하고

매 분기마다 새로운 교재 제작,

매주 강의 준비에, 강의에, 매주 나가는 과제 제작은 물론이고

9월부터는 매주 수능에 준하는 모의고사 제작까지,

고3이 명절, 휴일이 있나요?

명절, 휴일할 것 없이 월화수목금금금인 일상이었습니다.

 


 

이 분들을 보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워라밸을 포기하고 내 시간과 노력을 올인하는 것이 맞는거구나를 깨달았는데요

24시간 내내 쉬지 못하는 삶,

그것이 그들이 얻는 고소득의 대가였습니다.

 

이분들을 보며 저는 아주 중요한 한가지를 발견했는데요,

영업, 사업의 경우 현재의 고소득은 영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업이나 사업은 내가 멈추는 순간 소득도 멈추거나 줄어듭니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라기보다, 매일매일 달려야하는 단거리 경주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내가 아프거나, 나이가 들거나, 혹은 번아웃이 와서 멈추는 순간 

그 소득의 폭포는 순식간에 메마른 가뭄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부동산 공부는 다릅니다.

 

첫째, 부동산 공부는 '복리'로 쌓입니다. 

우리가 작성하는 임장보고서 한 장, 지역 분석 한 줄은 휘발되는 업무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한 번 제대로 파악해 둔 입지 정보와 시장의 흐름은 

5년, 10년 뒤에도 내 머릿속에 남아 자산이 됩니다. 

지식 자체가 레버리지가 되어, 

다음 투자 때는 절반의 노력으로도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해줍니다.

 

둘째, 내 자산은 야근을 시켜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영업 사원은 새벽 2시까지 직접 뛰어야 돈이 들어오지만, 

잘 사놓은 부동산은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가족과 여행을 가는 동안에도, 

심지어 본업에 집중하는 동안에도 24시간 나를 위해 일합니다. 

 

셋째, 시스템만 갖춰놓으면 자산이 스스로 증식합니다.

초기 공부량은 방대하지만, 

한 번 궤도에 오르면,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어놓으면

내 시간을 통째로 갈아 넣지 않아도 

자산이 스스로 증식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투입하는 에너지는 초기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 결실은 시간이 흐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어떤 분야든 결과가 나오는 구조라면, 

초반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밀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걸 건너뛰고 쉽게 가는 방법은 거의 없는 것 같고요. 

 

다만 중요한 건, 그 밀도가 일회성으로 소모되는지

아니면 쌓여서 구조를 만드는지인 것 같습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지금 하고 있는 투자 공부는 

적어도 후자에 가까운 쪽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지금의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지불하는 ‘자유의 입장료’라는 확신이 드는데요 

전문직이나 대기업 임원이 되기 위해 쏟아야 하는 노력과 시간, 

그리고 유지 비용에 비하면 

투자공부는 오히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공정한 사다리이자 

최고의 가성비 비즈니스로 느껴질 정도죠ㅎㅎ

 

마지막으로 안성재 쉐프가 남긴 

워라밸에 대한 1분짜리 짧은 영상을 공유드립니다.

“지금 워라밸을 지키면 미래의 워라밸은 없다.”

 

워라밸의 단위를 짧은 하루하루가 아니라

긴 인생을 놓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미래의 워라밸을 위해

오늘도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

우리 동료분들을 응원합니다🤍

 

 

 


댓글

꿈꾸는사피엔스
26.05.06 22:49

자유의 입장료를 내고 미래의 워라벨을 가지기 위해 걸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젠반장님❤️

피커
26.05.06 22:55

가장 저렴한 자유의 입장료 너무 공감됩니다, 어떤 분야든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워라밸같은건 없어야 한다는 것 너무 공감하는데 거기에 비하면 투자는 가성비군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반장님 ♥

행복스
26.05.06 22:57

많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얼마 전 최민수씨가 그의 자녀에게 사람들은 나무에 매달린 열매를 보지만, 진짜 인생은 나무밑에 있는 뿌리에서 나오는것이란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젠하님의 글을 읽으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 해나가고 있는 이 과정을, 하기 싫은 숙제를 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를 가진 행동인지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젠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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