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023년 직장에서 일을 살짝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동안 쌓아놓은 경력으로 여유있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두달은 여유롭고 마음도 편하고 참 좋았는데 변화없는 평범한 일상과 무료함이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삶을 위해 10월부터 독서를 하게 되고 읽고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책 속에서 나에게 없는 부를 함께 이뤄나갈 동료와 멘토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월부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멘토를 만났으면 좋겠고 , 열반기초 듣고 갈아타기 잘하면 강의비는 아깝지 않겠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열기반 조원님들과 엉터리(지금돌아보니) 임장도 가보고 강의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실준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열기반에서 맞던 안맞던 열심히 임장 다니고 매물까지도 봤던 경험이 헛되지 않음을 느낍니다. 분임, 매임까지 하면서 뭔가 빠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부분이 강의 속에 다 녹아져 있었습니다.
매무을 보러가서도 누수, 뷰, 고장난 부분 등을 봐야하는데 집 정리상태 위주로 봤던것도, 분위기 입장에서 호갱노노를 켜고 집값을 보느라 힘들었던 경험도 다 수업을 완벽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자모님의 경험이 쌓인 노하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25년째 일하고 있는 나의 직업도 사랑하고 투자자로서의 큰 뜻이 없었으나 강의 오픈되면 오픈런으로 첫날 완강하고 임보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투자자로서의 열망이 있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일을해도 안해도 주어진 월급만 받는 일을 하다보니 투자자라는 일이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임장후 보고서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한다에 의미를 두고 한발 한발씩 내가 세운 계획대로 묵묵히 걸어가야겠습니다.
자모님께서 주신 팁과 노하우가 자전거를 타고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날 바로 강의 완강하고 보고서 시작하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네요.
이번 강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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