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대인관계의 달인이시다 라는 생각이 드는 능력자이신 너나위님을 보며 저도 힘을 내어 내집마련을 목표로 올 2024년을 알차게 부동산에 저를 던지기로 과감하게 결정했지요 ㅎㅎ
작년 약간의 주식을 공부할 때는 혼자 공부를 했기에 힘을 주고 열심히 하기보다는 오래 버텨보자 라는 식으로 나름 주식에 대한 나의 가치관을 만드는 것으로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부동산은 어릴 때 경매를 공부해봤기에 저와 잘 맞는 재테크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
얼떨결에 내마기에서 첫 조장이 되어 첫 조장 모임도 나가보고
디테일함의 끝판왕이신 도니 반장님과 처음 만난 것 같지 않은 친근하신 조장님들을 만나게 되며
나의 일상과 다른 새로운 세계에 입문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딱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뭔가 올해는 뭔가 외롭지 않겠다'
그동안의 나의 일이나 재테크는 동기부여나 방향성을 나 혼자 찾아야 했다면
월부라는 이 터전에서는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며 나누고 서로 자극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에너지가 계속 자동생산되는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의욕이 만렙이에요 얼른 다음 강의와 제가 옆에서 도와드릴 조원분들을 만나 이 에너지를 어떻게 주고받을 지 고민하게 되는 저의 모습이 저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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