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켈리J입니다.
지난해 실전반이 마지막 주우이님의 강의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실전반의 마지막 강의에서 주우이님의 질의 응답을 이전 실전반에서도 수강을 했었지만
첫 실전반이기도 했고, 지금 보다 더 많이 모를때라 각 질문들의 개별적 상황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설명을 해 주신 부분이 특히 좋았던거 같아요.
그 사이 몇개의 앞마당이 더 생겨서인지 아는 지역 이야기가 나올때는 반갑기도 하고
나도 고민하고 있던 부분인데 역시 다른 분들도 눈여겨 보는 단지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 중 다시 생각해 볼 부분은
줴러미 튜터님께서도 교통 호재 부분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튜터링 데이때 설명을 해 주셨는데
호재라고 다 같은 가치를 갖는 것은 아니다.
이외 부분은 크게 의미를 갖기는 어렵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주셨는데 강의에서 예시를 통해 설명 해 주셔서
특히, 지금 임장지와 연계된 동북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시장 상황과 앞으로 투자가 가능할 시점을 과거 가격 변동을 통해 알아가는 방법,
북쪽이든, 가쪽이든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그 땅의 가치와 싸다는 확신이 든다면, 매수를 하는 것!!
얼마의 수익이 날지는 모르지만, 선입견으로 인해 물건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부분을 튜터님의 투자 사례를 통해서
복기를 함께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나라면 당시로 돌아가 투자를 했을까? 라고 생각 해 본다면 확신이 들진 못 했을거 같거든요.
끝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너머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태도와 관점으로 봐야 하는지도 하나씩 마인드셋 과정을 다른 분들의 쉽지 않은 질문들을 통해서 모두들 다 비슷한 과정과 경험들을 하는구나 하며 위로를 받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전에도 해 주신 말씀인데 유독 이번에 와 닿았던 부분이.
느리더라도 내 페이스에 맞게 하는 것!! 입니다. 줴러미 튜터님도 같은 이야기를 해 주셨거든요.
명심하고 꾸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한 실전 25기 동료분들 사진으로 나마 얼굴을 봤지만,
담에 꼭 서로 반가워하며 월학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줴러미 튜터님, 그리고 우리 17조 동료들 모두 모두 배려하고, 걱정 해 주고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BM
받는 만큼 하는 것이 아니라,
벌고 싶은 만큼 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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