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오픈알림 혜택]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투자자의 삶이 느슨해지고 있는 1년 차 월부인이 제대로 뼈 맞은 강의
22년 12월 월드컵 붐과 코로나가 한참 유행일 때 처음 열기를 수강하고
'그래 제대로 된 투자자가 되보자!!'라는 결심으로
바로 23년 1월 추운 겨울 실전준비반을 수강했었습니다.
처음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 '이게 회사 일하면서 가능한거야?'라는 의문과
'나름 보고서 좀 써본 20년 경력 기획자인 내가 이런 허접한(?) 임장 보고서를 제출하다니' 라며
좌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강의였습니다.
1년이 지나서 다시 듣는 실전준비반 첫 강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제 뼈를 때렸습니다.
1년간 나름 빠지지 않고 임장 가고 임보 써서 앞마당을 만들었다고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자모님 임장 강의를 들으니 너무 부족했음에 부끄러우면서도
다시 성장 욕구가 막 불 붙고 있습니다.^^
물론 1년 전 강의에서도 배운 내용이겠지만 임장을 좀 해봤다는 매너리즘에 빠져
분임과 단임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었네요. T.T
그래서 이번 강의를 통해 자모님의 임장 스킬 중 3개는 꼭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분위기 임장 시
시작점과 끝지점을 같게 해서 왼쪽 방향과 오른쪽 방향의 분위기를 함께 확인한다.
시작점과 끝지점을 같게 했어도 오른쪽 또는 왼쪽 한 방향으로 크게 돌아서 분임을 했었는데,
나중에 단임하면서 보면 '아 이 단지 바로 옆에 이런 비선호 시설이 있었네'라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양방향으로 돌아보면 이렇게 중요한 환경 요소를 놓치는 경우는 없을 거 같습니다.
둘째, 단지 임장 시
전철역에 가장 가까운 단지의 가격만 알고 그 다음에 만나는 단지들 가격을 유추해보자.
단지들 가격을 무작정 외울려고 하다보니 안외워지고 섞이고 했었는데,
단임 중에 아파트의 가치를 매겨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지들의 가치를 비교 평가하는 것도 어렵고,
내 앞마당 내에서 1등 뽑기는 한 번도 만족한 적이 없었습니다.
셋째, 매물 임장 시
자모님이 그려주신 맵 따라서 체크 포인트들 확인할 것!!
나름 부동산 거래 경험이 있어서 매임 예약을 어렵지 않게 진행했고 앞마당 마다 10개 이상의 매물을 봤는데,
한번도 꼼꼼히 체크해보지 않고 대충 '집 구경'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리할 게 없는 신축이 훨씬 더 좋아 보이고
월부 생활 1년이 넘었는데 1호기 투자를 못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T.T
이번 실전준비반을 통해 투자자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진짜 투자자가 되고자 하며,
그 첫 단계를 자모님이 알려주신 임장 방법을 습관화하는 것부터로 시작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그리고 마무리는 깔끔한 정리로 화룡점정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나무늘보님 후기 잘 읽고 가요 :) 뼈때리는 강의셨군요! 앞으로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나무늘보님! 후기 엄청 빠르시네요👏요약하신 포인트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나무늘보님 우리 진짜 투자자로 또 성장해보아요~~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