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0기 임보는 이제 일상(13)이조 준삭스] 1주차 강의후기 - 투자자로써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준삭스입니다.

실전준비반 강의를

제일 좋아하는 멘토님 중 한 분인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1강을 열어주셨습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을 처음 만났을 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방기초 1기였는데요..

그때 자모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의식적으로 성장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주차에는 역시

실전준비반인 만큼

본격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실전으로 진입하는 만큼

투자자로써 갖춰야 하는

자세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1.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앞마당.. 생소한 단어입니다.

앞마당은

투자자로써 파악한 지역입니다.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임장과 임보

위 두 가지를 하기 위한

인풋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임장을 가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무엇을 봐야 하는지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지

조금 걸었는데 다리는 어찌나 아픈지..

하지만 앞마당이라고 느껴지는

지역을 만드는 순간

한 달의 보상으로 느껴져

고생했던 기억보단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마구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결과물(앞마당) 많아질 수록

투자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나는 기분을 느꼈을 땐

투자자로써 할 일을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때도 있었습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원칙은 변화입니다.

또한 성장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자모멘토님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

평소에 안하던 임장, 임보를 통해

변화를 시키고

고통스럽지만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BM : 앞마당은 곧 실력! 나를 위해 앞마당을 늘리자

2.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임장(臨場)은 '현장에 임한다(나오다)'는 뜻]

임장은 많이 들어보셨지만

처음으로 임장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현장에 갔을 땐

매일 보던 풍경을

어떻게 투자자 관점으로 봐야 하는지

너무 헷갈렸고

기억도 잘 나지 않아서

고생을 했었습니다.

자모멘토님께

현장에 가는 이유는

데이터를 검증하는 것과

실제 거주민의 입장이 되어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것 중(가치)

싼 걸 투자한다(저평가)

이게 전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투자를 하기 위해

교통 이용, 편의시설,

주변환경, 학군분위기 등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투자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자모멘토님이 임장을 갔을 때

꼭 생각해야 하는 것들의

리스트를 보며

자모멘토님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현장에 임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BM : 임장 시 생각해야할 것들(자모님 리스트) 확인

3. 초보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는

몰입, 습관, 결과물

이 세 가지가 있는데

몰입

투자자로써 준비하는 단계이고

배움의 과정에서 느끼고 적용할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시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습관

자동적으로 몸이 움직이며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

꾸준함과 끈기를 기르는

행위라고 느껴졌습니다.

결과물

몰입과 습관을 통해

성장하고 투자행위를 하며

투자로써의 결과물 즉,

임장보고서, 앞마당, 수익률

등의 성과물을 내는

최종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단계를 거치는 것이

초보투자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행위이며

오늘 가장 중요한 일을 함으로써

결과물을 내는 행위에 좀 더

집중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 투자자로써 해야 할 중요한 목표는 꼭 이룬다

투자자로써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항상 도움을 많이 주시는

자음과모음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