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던 투자코칭 일
월부의 여러 동료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코칭을 받게 된 저는
강의에서만 뵙던 밥잘 멘토님을
눈 앞에서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2024년 11월 밥잘님의 내마중 강의가
제 1호기를 성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에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사실 저는 2025년 3월에 서울 1호기를 투자한 후
종자돈이 없다는 핑계로 1년 정도 월부 투자 강의를 쉬었어요.
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새 시간이 훌쩍 가버렸고,
시장이 많이 변해 있었어요.
지방 실거주 집도 낡고 오해되어
리모델링 이슈가 있긴 하지만
우리 집과 같은 구축만 빼고
준신축, 신축, 재건축 호재가 있는
아파트 값이 다 올랐어요.
이런 시장 상황에서 실거주 집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 서울 1호기에 애한 갈아타기 등
많은 고민이 생겼어요.
의사 결정을 할 때 월부 강의, 동료들의 조언,
멘토님의 투자 인사이트 등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떠올라
이번에도 거인의 어깨를 빌려보기로 했습니다.
저의 이런 고민에 대해
밥잘님께서 사전 질문을 보시고
고민하셔서 세 가지 방향을 구체화하여 실행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와 대응해야 할 것들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의 재정 상황과 남편과 저의 은퇴 시기를 고려한
방향 제시였기에 당장 투자를 하거나 실거주 갈아타기를
했을 때 대응 가능 여부를 더 면밀히 따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담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살펴본
저의 재정 상황에 대해 많이 놀랐습니다.
밥잘님도 말씀 하셨지만
생활비를 풍족하게 쓰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쓸 데 없는 지출을 줄여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됩니다.
투자 방향에 대한 설정은 미래의 일이라
어떤 변수로 인해 변경되고 수정될지 모르지만
한정된 지식으로만 바라보며 고민하던 저에게는
인사이트가 쌓인 분의 조언이
생각을 좀더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네요.
투자 코칭을 받기 전에 조급했던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게 되었고
급하게 서둘러 결정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되어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그러면서 2030년 저의 비전보드에 그려진
저의 목표에 근접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지방 투자를 하려고 애써왔는데,
저의 성향상 매도 시점을 잘 잡아서
적절한 시기에 수익을 보고 나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적절한 시기가 되면
상급지 갈아타기를 위해 공부를
미리 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갈아타기 위한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실거주 집 갈아타기, 또는 2호기 투자를 해보려 합니다.
투자 코칭을 마친 후
서투기 첫 동료들과 저녁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2022년 5월부터 시작한 공부를 놓지 않고
(물론 중간 중간 쉬기도 했지만)
해 갈 수 있는 건 선한영향력을 주는
월부인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밥잘 멘토님, 그리고 월부 동료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