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릿있는 투자자 최강파이어입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부상, 가족의 질병, 회사 업무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계획이 어긋나곤 합니다.
공부를 멈출 수밖에 없는 고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제 경험을 담아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1.상황을 받아들이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상황을 겸허히 수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 역시 이 과정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왜 하필 지금일까??’
이미 벌어진 상황은 제 감정과 상관없이 바꿀 수 없는 것인데도,
과거를 후회하며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며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했습니다.
결국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나서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죽음의 수용소 中-
2. 할 수 있는 것 하기
실전반, 월부학교를 수강 중이라면 튜터님, 동료분들과 함께하는 과정이 소중하기에
누구보다 깊게 몰입하고 싶으실 겁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투자자로서 유연하게 대응하며
상황에 맞게 원씽(one thing)과 계획을 수정해야 합니다.
- 건강상의 이유로 임장이 힘들다면?
그동안 미뤄두었던 임보(임장 보고서) 작성에 몰입하거나,
평소보다 전화 임장을 늘려 얻은 정보를 동료들에게 공유하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자주 뒷전으로 밀리곤 하는 '독서'의 벽을 넘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 가족 돌봄이 우선인 상황이라면?
망설임 없이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시길 권합니다.
강의는 다음 기회가 있지만, 가족과 함께해야 할 소중한 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겹쳤다면?
롱런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중한 종잣돈의 원천인 본업을 지켜야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전까지는 동료들과의 관계와 신뢰도 필수적입니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 관계가 무너지면
투자 공부를 지속할 심리적 에너지조차 고갈됩니다.
중요한 프로젝트 기간에는 조금 손해 보는 기분이 들더라도 확실히 몰입하고,
평상시에 다시 투자의 비중을 높이는 완급 조절이 필요합니다.
“상황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아주 작은 단위로 쪼개어 시작하라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결코 두 번 거르지 않는 것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中-
살다보면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이 항상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해나간다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악뮤의 노래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
흐린 날도, 화창한 날도, 시린 날도
끼우고 나면 다 퍼즐이 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