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깨비] 두근두근 2번째 조장의 시작~

안녕하세요^^

머니머니해도 머니깨비입니다.

2023년 12월 잠깐 월부강의에서 손을 놓게 되었는데,

한 없이 풀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새해를 맞이한 겸!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내마반 조장을 지원했습니다.

운이 좋게 조장으로 발탁이 되어

지난주말에 오프 조장모임을 통해 훌륭하신 퍼런하늘 반장님과 열정이 멋지신 조장님들을 만나뵈었습니다.

그 날부터 살짝 두려워지기 시작했는데요,,,,

내마반이 특히 생기초 강의이다 보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신다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월부환경에서 흔하게 하는

인증샷, 오프모임, 원씽, 웨일온 모임,...., 등등처럼 정말 기본적인 것부터

그 분들을 이해시키고 알려들려야 하는구나!..."

"생기초에서 흥미를 느끼고 다음 단계로 도약을 할 수 있게 내가 응원을 해야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어떻게 하지??... 나도 초보인데,,,,"

말은 못했지만, 걱정과 불안이 커져있었습니다.

그런 초보 조장님들의 고충을 이미 익히 잘 아셔서 그런걸까요?

샤샤 튜터님과 피치님의 조언들이 저의 불안을 잠재우게 해주셨습니다.

제 불안의 이유는

조장의 역할. 즉, 제 자신의 역할이 뭔지 모호했기 때문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장 = 함께 뛰어가는 투자 메이트💛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OT에서 제일 기억남는 것 3가지는

1) 조모임은 왜 할까?

-> 강의에서 배운 내용으로 (학), 조모임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과제를 하며 (습) 내 삶에 적용시키기 위해

->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평생의 동료 얻기!

2) 조장의 역할?

-> 투자생활 동안 옆에서 함께 뛰어주는 메이트!! (리더가 아니다✅)

3) 내가 집중할 조원

-> 열심히 참여하고! 의지가 있는 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