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74조 수풀림]

"자음과 모음" 님의 1강 강의를 보고 우선 너무 설레었다.

강하면서도 팩트를 꽂는 강의가 내 머리에, 가슴에 쏙쏙 박혔다.

1강 강의를 통해 임장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알 수 있었고,

이전에 내가 모르고 물건을 볼 때와 전혀 다른 세상이라 충격을 받기도 했다.

우선 실전 준비반을 시작하게 되면서 내가 앞으로는 "투자자"로서

그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을 하며 공부를 하고,

또 투자자의 시야로 시장과 상황을 구분하고 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과연 투자자로서의 자질이 있는가?" 와 같은 질문은

스스로에게 하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자질이 없더라도 나는 이미 시작했고,

하는 중이고, 해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로서의 시간을 보내는 지금 이 시간이 나에게는 매우 소중하고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오늘도 나는 투자자자로서 시간을 보냈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그래서 더 익숙하게 만들고 반복해서 습관화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시간을 쏟고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회사에서 쉬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이런 시간에 월부 커뮤니티 활동으로 인맥 형성을 해야겠다.

가장 중요한 건 나는 시작했고, 하고 있다는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잘하는 단계까지 다기 위해

포기하지 말고 단계를 밟아나가며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