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0조 77기 백부인)

일단 자모님의 똑부러짐과 열정에 의지가 불타오르구요.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알려준다고?' 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떠먹여 주는 강의 입니다. 저는 아 하고 잘 받아 먹고 잘 소화 시키는 노력만 하면 될것 같아요.

저는 주말에 시간이 안되고 평일에 시간이 되서

지난 주 부터 혼자 임장을 가보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5시간 임장했고 오늘은 3시간 정도 임장했어요.

오늘은 눈도 하루종일 와서 '그냥 쉴까?' 하다가 번뜩 드는 생각이

'투자자가 눈오면 투자 안하고 비오면 투자 안하는 거면

과연 진정한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까?' 였어요.바로 옷입고 현장으로 몸을 던졌죠.

그 점은 스스로를 칭찬해줄만 해요.^^

지난번과 오늘 임장나가서 호갱노노,지도,애버노트,사진 전부 활용했고

집으로 와서 나름대로 정리를 했는데

자모님 강의 듣다가 보니 내가 현장에서 잘한건 이거고

이런점이 부족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주관적인 의견이나 시선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에 중점을 둬서 봐야하는것이 임장의

핵심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자꾸 걸어 다니다 보면 주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임장을 어떻게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도 배우게 되어 다음번 임장가면

더 잘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자모님 마지막 강의에서 (너바나님도 강조하신)

마인드 셋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이전과 다른 삶을 살려면 당연히 몸에서 저항이 오는거고

그 저항을 잘 다스려서 어떤방향으로 스스로를 설득시켜 나아가야 할지 선명해졌어요.

저는 간절함이 스스로를 끝까지 끌고 갈 수있는 원동력이라 믿어요.

저 스스로가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된다고 철저히 믿고(뜬구름이 아닌)

저항하는 두려움과 의심에 맞서는 용기를 항상 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