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복을 나눌 복희 입니다.
휘몰아치듯 바쁘게 어느덧
복잡 미묘한 마음의 한달하고도 1주일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5강,
주우이 멘토님의 Q&A 세션 입니다.
한달동안의 원씽이었던 질문 많이 하기,
생각보다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조원분들의 좋은 질문들과
튜터님의 튜터링 덕분에
많이 깨닫고 성장할 수 있었던 한달 이었습니다.
메타인지 & 지행
현재의 나를 정확히 아는 것,
으로 부터 성장은 시작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배우고,
그리고 배운 부분은
반드시 행하는 것.
독강임투
여전히 저에겐 열심히 해야할 것들 입니다.
정말 많은 좋은 질문들과
주우이 멘토님의 명쾌한 해석들,
마지막 강의까지 정말 좋습니다.
우리같은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시장에서
어떠한 시각과 전략으로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
멘토님의 명확한
투자자로서의 사고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하고 싶습니다.
(저도 9년차까지도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 지역의 환경과 특성에 따라
그리고 투자자 개인의 다양한 투자 조건에 따라
절대적으로 투자자로서 해야할 것들은
를 통해,
나에게 오는 기회를 잘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임보는
화려할 필요 없이 반드시 필요한 것을
정리하는 습관,
반드시 결론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
내 생각을 쏟아 넣어야 한다는 것.
아직도 결론이 힘들지만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볼 작정입니다.
1등 뽑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저환수원리"
저평가 확인->나의 투자기준 확인->전세가율 및 실 투자금 확인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만들었으면,
묻어두지 말고
시세트레킹을 적극적으로 하고
전수 조사하여 저평가 물건을 찾아서
요리보고 저리 보는 것.
항상,
한 지역에만 매몰되지 말고
시야를 넓혀
비교 평가를 하는 것.
불변의 진리 입니다.
아직도 항상 좋은 집을 보면
심장이 콩닥콩닥
말릴틈 없이 설레지만,
우리는 무턱대고 좋은곳, 좋은 집만 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투자하기 나쁜 집이 있나요?
투자하기 나쁜 가격이 있습니다.
현재는 선호하지 않는 곳이라도
저평가되어 있다면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각을 바꾸면 더 많이 보이네요.
역전세,
맞을 때 많이 아프지만,
그만큼 기회로 생각하고
빚을 줄인 것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리스크 대비를 또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마무리는 우리의 마음을 단디 해주시는 조언들,
질문을 하기 어려워도
네!!!
어제의 오늘보다 더 나아진 오늘의 내가 되자.
오늘의 나보다 내일은 더 성장하자!
이번 한달도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도 부족한 점도 많지만
복기하고, 다음에 또 채우면 됩니다.
노력하고,
목표를 구체화 하고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내서
될때까지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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