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노후를 준비하는 디지털 농부입니다^^
지난 23년 7월 월부에서 첫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고 이번에 재수강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제주바다님의 강의로 시작했지만
이번엔 자음고 모음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실준반 재수강이 시작된 것이다.
지투기에서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에 느낀점 그대로
이번 실준반에서도 느겼다.
시원한 강의 스타일과 열정을 가진 상세 설명. 똑같았다 그때처럼
그래서 더 감사하다.^^
약 6개월의 월부생활을 하며, 초심에서 잃어버린
"가치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비교평가를 통해 산다"
이 한문장이 월부의 핵심이 아닐까한다.
그러나, 난 가격만 싼 것에 초점을 맞추어 전고점 대비 30%정도 하락한 물건만
기계적으로 찾고 있었다.
아니 그런 물건만 찾으려고 액셀 수식도 바꾸고...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나의 자세를 초심으로 다시한번 바꾸고자 마음을 먹은 강의였다.
BM. 늘 초심을 기억하고 무엇을 하든 초심을 기준으로 행동하자
투자의 사고 프로세스 임장 -> 비교평가 -> 임장 -> 비교평가 의 무한 반복이 아닐까 한다.
첫째. 비교할 대상이 있어야 한다(지역과 단지)
둘째. 비겨할 방법을 알아야 한다(비교평가 방법)
셋째. 비교를 적용하여 우선순위를 메길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더 좋은 단지는 무엇인가?)
셋째에서 좋은 단지를 찾았지만 매물이 없을 수 있다.
그럼 다시 첫째부터 수행하여 그다음으로 투자하기 좋은 물건을 찾아 투자까지 가는 것
이것이 진정한 투자의 사고 프로세스일 듯 하다.
아직 부린이인 나에게는 투자의 사고가 상당히 부족하다.
이 강의에서 자음과 모음님은 이제 우리를 투자자로 부르기로 했다
그럼 우린 투자자로써의 사고를 해야 하는데 ㅠㅠ
이 또한 잃어버리고
정말 월부의 초심을 잃어버린 6개월 ㅠㅠ
BM. 투자의 사고 프로세스를 지속적 발전해 나가지.
이번 1강의 가장 핵심인 임장
분임 -> 단임 -> 매임
임장은 크게 분위기 임장, 단지임장 그리고 매물입장으로 구분되어 진다
모두 발품에 해당하는 행위들이다.
작년 7월 실준반에서 첫 임장을 조원들과 같이 진행을 했다.
그 당시에는 투자자라는 말과 옆에 동료가 있다는 생각에 마냥 좋아서
나들이 가듯 분임을 하고, 단임을 한듯 하다
그러나, 이번 자음과 모음님 강의에서는
이와같이 각 임장의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output이 나와야 한다.
특히, 단임의 경우 단지별 선호도를 보는 것이지, 단지의 순번을 정하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난 동별 순위, 동에 들어있는 단지의 순위를 메기고 있었다
단지의 순위도 중요하겠지만, 선호도가 좋은 단지에 대한
투자 포인트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한다.
BM. 임장에서 동별, 단지별 순위매김이 아닌, 가치 판단을 근거로한 선호도를 판단하는 것이다.
정말 내가 6개월이란 짧은 시간동안 월부생활을 유지해가며
초심은 잃어버리고, 프로세스는 엉망이 되었다
24년 시작과 함께 실준반 듣기는 정말 잘한듯 하다
이번 실분반 강의를 통해 앞으로 10~20년 투자자로써의 생활이 더욱더 안정화되고
확고해질 것으로 믿는다!!
다시한번 재정비하고 뛰어 가보자!
투자자로써
BM. 매순간 하나만 얻어간다. 하지만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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