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7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지금 일류대를 못 다닌다고 해서 10년 후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금의 빚을 5년 후에도 못 갚을 것이라고, 지금의 봉급으로는 평생 남들처럼 못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하여 체념한다. 지금 가난하므로 평생 가난하게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기를 두들겨 대면서 미래의 삶에 절망적인 번호를 매기고 만다.
#성급한 절망 #스스로에 대한 믿음 부족
p. 144 “훌륭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의 사이는 불과 한 발자국의 차이다.” 나폴레옹의 말이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 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차이를 만들어낼 수 없다
p. 미래의 야망을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하나씩하나씩 #야금야금 #1보 후퇴하더라도 2보 전진
[Chapter2.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p.368 당신이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난한 친구들을 찾아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보라. 그들의 말에 당신이 공감을 한다면 당신도 간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을 갖고 있음을 깨달아라.
#부자들의 특성만 바라보던 나를 돌아보게 된다
p.453 나는 부자, 성공, 경제, 투자, 일, 경영 등에 대한 책들을 우선 읽는데, 이런 책들에는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읽는 시간이 단축된다. 물론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제대로 골라 많이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켰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나는 믿는다.
#책을 가까이하더라도 전략적으로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왜 책을 읽어야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인생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작가님의 뚜럿한 주관과 필력을 통해서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처음 들었다. 그리고 근 몇 년동안 회사와 집만을 오가며 살아왔었다. 업무에 지쳐서 잠시 업무를 내려놓고 나 스스로와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스스로에게 되게 무책임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일찍이 깨닫고 저 멀리 앞에 있는 사람들과 대비되는 내 현재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니 고생길이 훤히 보여서 어떤걸 하더라도 진득히 오래하지 못했다.
작가님의 여러 말씀들 중에서도 단연 미래 방정식에 본인을 대입해서 절망하지 말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다. 좌절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시도하는 그런 태도로 매순간을 임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지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들에 좀 더 미쳐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좋게 이야기하면 신중하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결정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는 성격이다. 매 순간이 선택의 기로이기 때문에 고민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이왕 시작한거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2. 개인적으로 독서 자체를 즐기는 편이 아니었다. 근래 진득히 앉아서 읽었던 장문의 글귀이라곤 업무 관련 논문이었는데 근시안적인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작가님이 추천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좀 더 독서에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7)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된다.